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늘이 살해 교사, 月 100만원 넘는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2025-02-16 19:37:12
초등학교에서 늘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초등학생 김하늘(7)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온 A씨는 지난해 말 약 20일간 휴직 후 복직한 지 두 달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며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양을 살해한 교사 명모(40대)씨가 자해로 수술을 받은 뒤 엿새째 경찰 대면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사의 몸 상태는 위중하거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지만, '좀 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대면조사가...
윤동주에 도시샤대 명예박사 수여…80주기 日서도 추모(종합) 2025-02-16 15:04:47
여야 의원도 참석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연세대 전신)를 졸업한 뒤 도쿄에 있는 릿쿄대에 진학했다가 1942년 10월 도시샤대 문학부 문화과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편입해 다니던 도중 1943년 조선 독립을 논의하는 유학생 단체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이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돼있다가 광복을...
윤동주에 도시샤대 명예박사 수여…80주기 日서도 추모 2025-02-16 14:19:14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연세대 전신)를 졸업한 뒤 도쿄에 있는 릿쿄대에 진학했다가 1942년 10월 도시샤대 문학부 문화과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편입해 다니던 도중 1943년 조선 독립을 논의하는 유학생 단체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이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돼있다가...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다. 명씨는 자해한 채로 발견됐고 수술에 들어가기 전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청소 아주머니 우울증이래" 수군수군…커지는 포비아 [이슈+] 2025-02-15 07:17:28
초등학교 교사 D씨는 "자기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학교에 알리려고 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게 더 큰 문제"라고 했다. 초등교사노조도 "정신 질환에 대한 객관적 기준 없이 주관적 판단으로 교사를 배제할 위험이 크고, 교직 스트레스나 교권 침해로 인한 상담·치료를 받는 경우 불이익을 염려해 실제 치료를 기피할 수...
"잘 드는 칼" 물어본 교사…프로파일러가 범행 동기 밝힌다 2025-02-14 16:16:10
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피의 교사의 범행 동기, 계획범죄 여부 등을 밝힌다. 대전경찰청 하늘이 사건 전담수사팀은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피의자 명모 씨의 범죄 행동 분석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또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명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주변 폐쇄회로(CC)TV, 차량...
하늘양 살해 여교사, 이번달 수당포함 월급 받는다 2025-02-14 16:04:03
앞서 A씨는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후 귀가하는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당일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동료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무단외출 후 흉기를 구입해 학교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청소 시간, 초등생 폭행한 교사…학교서 무슨 일이 2025-02-14 13:46:08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40대·여)가 학생을 때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청소 시간에 청소를 지시하는 과정에서 학생과 마찰을 빚었다. 당시 이를 목격한 일부 학생은 휴대전화로 현장을...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10일 오후 6시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8세 하늘 양과 이 학교의 40대 여교사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하늘 양과 교사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고 14일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