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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더니 김치통에 꽉꽉"…고소득 유튜버도 '덜미' [영상] 2024-11-21 12:00:10
신고해 자녀명의 계좌와 배우자 명의 해외보험상품으로 재산을 은닉한 비뇨기과 의사도 적발됐다. 체납 발생 전·후 고액 수표를 발행한 후 장기간 교환하지 않고 숨긴 체납자도 덜미를 잡혔다. 안덕수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금융조회를 통한 당첨금 사용처 뿐 아니라 보험료 해외송금액의 자금출처 확인 등을 통한 재산...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간 세비 6억에 각종 특권 누렸다 [이슈+] 2024-11-15 10:56:13
부 결정이 늦어진 탓에 윤 전 의원은 4년의 임기를 잘 마치고, 지금은 '김복동의 희망'을 설립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대법원은 윤 전 의원이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명목으로 받은 1억2900만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판결했는데, 윤 의원은 '김복동 평화센터'를 짓겠다며 후원 활동도...
'유죄 확정' 윤미향 "판결 부당…저와 제 동료는 무죄" 2024-11-14 17:45:40
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사기·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4일 확정했다. 검찰이 기소한 지 4년 만의 결론이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사기죄, 보조금법 위반죄, 업무상횡령죄, 기부금품법 위반죄 등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고 판단을 누락한...
윤미향, 의원 임기 끝난 뒤에야 '후원금 횡령' 징역형 집유 확정 2024-11-14 17:34:06
위안부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자금을 사적으로 쓰고, 서울시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거나 관할 관청 등록 없이 단체 및 개인 계좌로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공소 사실 가운데 1718만원의 업무상 횡령 부분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법원은 일부 사기...
윤미향, 임기 다 마친 후 의원직 상실형…'지연된 정의' 논란 2024-11-14 14:58:54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 1억2967만원을 개인 계좌로 모집한 뒤, 이 중 일부를 시민단체 후원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기부금품법 위반) 등도 받았다. 1심 법원은 정대협 자금 중 1718만원에 대한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으나, 2심 법원은 지난해 9월 횡령액을 비롯해 유죄로 인정되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벌금형 확정 2024-11-14 14:17:17
부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자금을 사적으로 쓰고, 서울시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거나 관할관청 등록 없이 단체 및 개인 계좌로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공소 사실 가운데 1718만원에 대한 업무상횡령 부분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법원은 일부 사기...
4조원대 기업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50명 검거 2024-11-14 13:35:17
가상계좌 수만 개를 만들었다. 실제 이들이 설립한 IT 기업 중 1곳은 정관을 두고 주식을 발행하는 정상적인 기업인처럼 운영돼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확인서'까지 받았다. 이들은 회원들이 도박으로 잃은 금액의 최대 30%를 챙겨 최소 3천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日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대법서 징역형 집유 확정 2024-11-14 10:30:13
부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서울시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거나 관할관청 등록 없이 단체 및 개인 계좌로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 법원은 이 중 1718만원에 대한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지만 2심에서 법원은 작년 9월 횡령액을...
'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유죄 확정…징역형 집유 3년 2024-11-14 10:26:31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이날 사기·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사기죄, 보조금법 위반죄, 업무상횡령죄, 기부금품법 위반죄 등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고 판단을 누락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윤...
상품권 거래 가장해 200억 범죄수익 세탁…잡고보니 전직 경찰 2024-11-12 18:00:56
수표가 상품권으로 교환된 것을 포착하고, 이들 계좌를 분석해 세탁 정황을 인지했다. 이후 법인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A씨 업체가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범죄수익을 세탁해준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지난달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금고 속 현금 20억원과 상품권 8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지난달 22일에는 A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