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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중국산 '딥시크 포비아' 왜 생겼나? 2025-02-17 07:20:00
공안기관과 국가안전기관이 국가 안보를 유지하고 범죄 수사를 수행하는 활동을 법에 따라 지원하고 협조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중국의 정부 기관이 국가 안보 또는 범죄 수사를 명목으로 기업에 사용자 정보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ASPI의 보고서는 부록에서 바이트댄스와 중국 공산당과 연계...
남편은 주식 리딩방, 아내는 로맨스 스캠…100억원 '사기 부부' 2025-02-16 17:46:53
한 범죄단지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조직은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친밀감을 쌓은 뒤 투자를 권유하며 가짜 거래소 앱으로 유인하는 방식으로 거액을 뜯어냈다. 안씨는 SNS에서 만난 남성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현혹하는 역할을 맡았다. 강씨는 투자 전문가나 교수를 사칭하며 투자 교육을 담당했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충분한 범죄 증거가 있을 때, 피의자의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신상공개 결정 여부를 논하는 것은 지금으로선 시기상조다.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명씨의 건강 상태가 변수인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충분한 범죄 증거가 있을 때, 피의자의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명씨의 건강 상태가 변수인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다....
"美가 멕시코 마약조직 테러단체 지정시 美총기업체에 소송" 2025-02-15 21:28:58
압박이 가중되자, 미제 총기가 멕시코에 밀반입돼 각종 범죄에 쓰이는 문제를 들춰내 '맞불'을 놓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미 국무부가 멕시코,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의 범죄집단들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에는 멕시코의...
[이지 사이언스] 사이버범죄·마약 등 문제해결용 기술개발에 6년간 555억 지원 2025-02-15 10:00:05
단축될 전망이다. 마약, 사이버범죄 등 초 국경 범죄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제협력형은 해외연구기관과 공동 연구·개발, 실증 인프라·데이터 공유 등을 추진해 해외 치안 시장을 발굴함으로써 국내 치안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기간 중 본 연구인 현장적용 R&D 25개를 포함해 59개...
"잘 드는 칼" 물어본 교사…프로파일러가 범행 동기 밝힌다 2025-02-14 16:16:10
범행 동기, 계획범죄 여부 등을 밝힌다. 대전경찰청 하늘이 사건 전담수사팀은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피의자 명모 씨의 범죄 행동 분석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또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명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주변 폐쇄회로(CC)TV, 차량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도 분석하고 있다. 수사팀은 이를 통해 범행 당일...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결국 오후에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 아주 치밀한 계획 살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대도 선택했고, 장소도 방음 장치가 되는 시청각실이었다. CCTV도 없다. 결국에는 아이가 혼자 될 시간까지 기다려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가장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피해자를 물색한 것 같다"며 "원래는 아이가 학원가야 되는 그...
[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다니던 부부...100억대 사기범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강모 씨(31)와 안모 씨(28) 부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졌던 부부는 지난 3일 캄보디아 경찰에 붙잡혔다. 집중수사관서인 울산청에 접수된 이들 부부 관련 고소장은 총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
'하늘에선 아프지 않길'…故 김하늘 양 오늘 영면 2025-02-14 10:20:08
답하고 자해했으나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일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다.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한 점도 계획 범죄로 보이는 대목이다. 경찰은 명 씨가 범행 당일 학교 점심 시간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