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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는 징역 6년, SK·애경은 왜 무죄일까?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1-13 06:00:03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는 유해성 관련 자료를 은닉한 혐의로 지난해 4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2020년 7월 기준 환경부에 '가습기 살균제' 관련 피해를 신고한 사람은 총 6817명이고 그 중 사망자는 1553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가습기 살균제' 만든 SK케미칼 전 대표 등 오늘 1심 선고 2021-01-12 06:00:01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홍 전 대표와 안 전 대표 등에게 각각 금고 5년을 구형했다. 금고형이란 교정시설에 수용되지만 노역을 하지 않아도 되는 형벌이다. 한편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한 자료를 숨기고 폐기한 혐의로 이미 지난해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을...
'가습기살균제 자료은닉' 애경산업 전 대표 2심도 실형 2020-01-31 15:42:29
대표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이근수)는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고 전 대표 등은 검찰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가 본격화되던 2016년부터 기소 전까지 가습기...
'가습기살균제 증거인멸' 애경산업 전 대표, 징역 2년6개월 실형 2019-08-23 16:52:01
있는 고광현 애경산업 전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중앙지법은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 전 대표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증거인멸을 실행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양모 전 전무는 징역 1년을, 애경산업 현직 팀장인 이모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300시간을 각각 처분했다....
엔씨 김택진 상반기 62억 받아...게임·인터넷 업계 최고 2019-08-15 09:49:22
고광현·조경준 팀장은 임원이 아닌데도 각각 16억1천400만원, 10억1천300만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에서는 한성숙 대표가 상반기에 총 21억7천700만원을 수령했다.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8억9천800만원을 받았다. 카카오에서는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를 포함해 상반기 5억원 이상 받은...
엔씨 김택진 상반기 62억 받아…SKT 박정호 38억 2019-08-15 09:39:12
회사 고광현·조경준 팀장은 임원이 아닌데도 각각 16억1천400만원, 10억1천300만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에서는 한성숙 대표가 상반기에 총 21억7천700만원을 수령했다.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8억9천800만원을 받았다. 카카오에서는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를 포함해 상반기 5억원 이상 받은...
[일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2019-07-23 10:03:23
= 검찰,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 증거인멸 혐의 구속 ▲ 3월 14일 = 검찰, 박철 SK케미칼 부사장 증거인멸 혐의 구속 ▲ 3월 15일 = 검찰,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 구속기소 ▲ 3월 18일 = 검찰,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소환조사 ▲ 3월 30일 = 법원,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구속영장 기각 ▲ 4월 1일 = 검찰, 박철...
'유해 가습기살균제' SK·애경 수사 마무리…21명 기소 2019-06-25 19:35:38
대표 등 8명, 판매를 맡은 애경산업의 안용찬 전 대표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SK케미칼 박철 부사장등 5명과 애경산업의 고광현 전 대표 등 3명을 포함하면 가습기 살균제 재수사로 재판에 넘겨진 SK·애경 임직원은 21명으로 늘어난다. 이 밖에 검찰은...
'가습기살균제 조사무마' 6천만원 뒷돈…브로커 구속기소 2019-06-09 10:09:24
관련 자료를 숨긴 혐의(증거인멸교사 등)로 지난 3월 고광현(62) 전 애경산업 대표를 구속기소하고 판매 당시 책임자들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두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안용찬(60) 전 대표는 이달 중으로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습기살균제' 애경산업 前대표, 법정서 증거인멸 혐의 부인 2019-05-01 14:30:48
前대표, 법정서 증거인멸 혐의 부인 검찰 조사 앞두고 '파일 삭제' 혐의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가습기 살균제 관련 자료를 폐기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고광현 애경산업 전 대표 등이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1일 증거인멸 교사 및 증거은닉 교사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