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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경영, 경영자의 삶은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7 09:41:38
일본 파나소닉의 창업주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자신의 성공 비결로 하늘이 내려준 세 가지 ‘운’을 말했다고 한다. 그것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나 재능이 아니었다. 놀랍게도 그가 말한 세 가지 천운은 가난, 허약한 몸, 그리고 배우지 못한 것이었다. 집이 가난했기 때문에 구두닦이나 신문팔이처럼 힘든 일을...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경영의 신'을 추모하려는 출판사의 집념이 만들어 낸 책 2024-06-21 17:53:26
있다.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자동차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그리고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다. 이들은 독특한 경영 철학과 조직 운영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나모리 회장은 작은 조직의 생존 법칙인 ‘아메바 경영’을 설파해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존경받는...
G7 중 꼴찌로…日총리, 키이우 찾아 젤렌스키 면담 2023-03-21 17:47:45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두 나라 집권당 간 안보대화는 지금까지는 코로나19 때문에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안보대화에는 민진당 측에서 로치청·궈궈원 입법위원이, 자민당 측에서는 호리이 이와오 참의원과 고쿠바 고노스케 중의원이 참여한다. 박신영 기자...
일본 정부 "기시다 오늘 우크라 방문…젤렌스키와 회담 예정" 2023-03-21 14:46:24
참의원과 고쿠바 고노스케 중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비공개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제3차 안보대화에서는 일본의 안보전략, 대만의 국방개혁, 미국과 대만의 군사 협력 문제, 인도·태평양 및 대만해협 상황 등 대만을 둘러싼 안보 및 외교 문제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대만 중앙통신사는 전했다. 박신영...
일본·대만 집권당, 2년 만에 안보대화…"중국 위협 논의" 2023-03-21 09:31:06
고노스케 중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비공개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제3차 안보대화에서는 일본의 안보전략, 대만의 국방개혁, 미국과 대만의 군사 협력 문제, 인도·태평양 및 대만해협 상황 등 대만을 둘러싼 안보 및 외교 문제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대만 중앙통신사는 전했다. 일본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시론] 요즘 기업의 최대 고민은 사람이다 2023-01-15 17:48:14
일본 파나소닉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그의 저서 서문에서 ‘사업은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해가며, 그 성패는 적절한 사람을 얻고 쓰는 것과 연관돼 있다’고 했다. 전통이 있고 기발한 아이템을 가진 기업이라도 그 전통과 아이템을 담당할 인재를 찾지 못하면 금세 쇠퇴하고 만다는 의미다. 그래서 어떤 기업이든...
망해가던 JAL 살려낸 '경영의 神'…기업 성공 방정식 남기고 떠나다 2022-08-30 15:38:05
그는 파나소닉(옛 마쓰시타전기)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와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로 평가받는다. 이동통신 독점 깬 도전이나모리 명예회장은 27세가 되던 1959년 자본금 300만엔(약 3000만원)과 직원 28명으로 교토세라믹(현 교세라)을 창업해 연매출 1조6000억엔,...
'아메바 경영'의 원조는 우장춘 박사 넷째 사위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3-28 08:31:10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자동차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서 존경받는 3대 기업가이자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다. 한국과 인연도 깊다.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육종학사 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다. 우 박사 사후 이나모리 회장은 매년 경기도 수원 농업시험장 근처의 언덕에 있는...
창업자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우장춘 박사 넷째 사위 2022-03-27 17:59:25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자동차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서 존경받는 3대 기업가이자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다. 한국과 인연도 깊다.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다. 우 박사 사후에 그는 매년 경기 수원시 농업시험장 근처 언덕에 있는 장인의 묘를...
코로나 백신 개발 공로자 2명 '일본판 노벨상' 수상 2022-01-26 11:06:35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1894∼1989) 파나소닉(옛 마쓰시타전기) 창업자가 사재 등 약 30억엔의 기금을 출연해 제정됐다. 수상 대상은 생존자에 국한되고, 상금은 5천만엔(약 5억원)이다. 2018년 이 상을 받은 요시노 아키라(吉野彰) 아사히카세이(旭化成)㈜ 명예 펠로가 이듬해인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