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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오동민 "코믹 연기는 처음…내재된 코믹함 꺼내준 감독님 감사" 2020-08-21 19:43:18
아버지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2대째 구의원을 하는 고동찬 역을 맡아 밉상 연기를 선보였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동민은 '출사표'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고동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동민은 "'출사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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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오동민, 밉상 구의원 '고동찬' 역으로 맛깔스러운 연기 '호평' 2020-08-21 18:47:01
"고동찬 캐릭터를 살릴 수 있었던 건, 나나(구세라 역)와 박성훈(서공명 역)의 역할이 컸다. 나나, 박성훈과의 티키타카 덕에 장면 하나하나가 더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동민은 이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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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충격 나나X심각 유다인, 무슨 이야기했나 ‘궁금증↑’ 2020-08-13 16:16:00
중 고동찬(오동민 분)이 구세라의 조례를 빼앗았을 때 윤희수는 이를 묵인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였다. 이후 구세라가 복지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심장시 의원들을 설득하겠다 자신했지만 실패로 돌아가며 두 사람은 또 부딪혔다. 새 의장 선출 때도 마찬가지. 최근 사랑동을 지키고자 구세라와 서공명이 윤희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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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민 해명, 전소민과 열애설에 "사실 무근" 2020-08-11 16:55:17
오답노트'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절친해진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남다른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오동민은 드라마 ‘출사표’에서 마원구의회 구의원 고동찬 역으로 연기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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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박성훈, 입맞춤 직전 예고…로맨스 급진전 기대 2020-07-24 07:46:00
선출되어야 할 차례였다. 다같이진보당 고동찬(오동민 분)과 윤희수가 의장 자리를 노렸다. 이에 온갖 비리와 뇌물이 오갔다. 윤희수의 맹비난에 구세라는 자신은 의장이 되어선 안 된다고 판단, 고동찬에게 받은 뇌물을 윤희수에게 전하며 그녀를 지지하려 했다. 그러나 상황은 반전이었다. 조맹덕이 애국보수당 의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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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구의회 의장된 나나X수행비서 지원 박성훈 ‘킵커플 크로스’ 2020-07-24 07:35:39
할 차례였다. 다같이진보당 고동찬(오동민 분)과 윤희수가 의장 자리를 노렸다. 이에 온갖 비리와 뇌물이 오갔다. 윤희수의 맹비난에 구세라는 자신은 의장이 되어선 안 된다고 판단, 고동찬에게 받은 뇌물을 윤희수에게 전하며 그녀를 지지하려 했다. 그러나 상황은 반전이었다. 조맹덕이 애국보수당 의원들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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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VS유다인, 불꽃 피구...팽팽 신경전 ‘스파크 빠직’ 2020-07-22 19:00:00
구세라(나나 분)가 자신의 조례안을 빼앗아 간 고동찬(오동민 분)의 잘못을 대대적으로 폭로한 데 이어, 6회에서는 구세라가 쇼통 여왕 원소정(배해선 분) 구청장에게 시원한 골프채 사이다를 날린 것. 구세라의 이 같은 사이다 행보에 유독 신경 쓰는 사람이 있다. 바로 윤희수(유다인 분)다. 윤희수는 처음부터 구세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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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 쇼통 여왕 배해선에 사이다 정조준…'이맛이 불나방' 2020-07-17 07:48:00
앞서 고동찬(오동민 분)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며 30일 출석 정지 징계를 받은 구세라는 낮에는 녹즙 배달,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그런 구세라에게 민원 해결 요청이 들어왔다. 그녀에게 민원 해결을 부탁한 사람은 머리에 커다란 헬멧을 쓰고 생활하는 웬 할머니였다. 사정은 이랬다. 할머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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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 골프채로 날린 시원한 사이다 한방 ‘속이 뻥’ 2020-07-17 07:35:10
앞서 고동찬(오동민 분)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며 30일 출석 정지 징계를 받은 구세라는 낮에는 녹즙 배달,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그런 구세라에게 민원 해결 요청이 들어왔다. 그녀에게 민원 해결을 부탁한 사람은 머리에 커다란 헬멧을 쓰고 생활하는 웬 할머니였다. 사정은 이랬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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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 골프채 휘두르며 카리스마 작렬 ‘걸크러시 폭발’ 2020-07-16 15:11:00
않았다. 급기야 구세라는 국회의사당에서 고동찬의 비열함을 폭로해버렸다. 고동찬이 제대로 망신을 당한 것. 비록 조례안은 구세라의 이름 없이 통과됐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구세라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작지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나아가 구세라가 앞으로는 또 어떤 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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