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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 정기시험 5번…2회차부터 '어소시에이트' 시작 2025-02-16 17:38:32
3급부터 난도가 가장 높은 1급까지 세 단계다.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대상인 AICE 주니어는 데이터를 코딩 없이 오토 머신러닝(ML)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모델링하는 게 목표다. 이번 정기시험은 AICE 베이식과 프로페셔널 두 종류가 열렸다. 국가 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정받은 AICE 어소시에이트는 2회부터 치러진다. 특히...
흑석뉴타운·올파포…'학교 품은 단지'로 뜬다 2025-02-16 17:28:28
29년 만에 새로운 고등학교가 생기는 셈이다. 흑석동에는 중대부초, 은로초, 흑석초, 중대부중, 동양중 등 초등학교와 중학교만 있다. 흑석동은 강남과 여의도, 도심(CBD) 등 3대 업무지구와 가깝다. 입지 경쟁력이 좋아 ‘준강남’이란 별칭도 붙었다.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져 주거 인프라도 점점 개선되고 있다....
'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주목받은 김민규는 또래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던 2017년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첫 도전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데뷔 첫해 DP월드투어 전신인 유러피언투어 3부에서 우승을 두 번이나 했고, 이듬해 2부 챌린지투어 D+D체코 대회에서 최연소(17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서 활동해야...
자동차산업협회 "현대차 비정규노조 판결, 현실 도외시" 2025-02-16 15:18:44
고등법원은 최근 파기환송심에서 현대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와 관련해 KAMA는 "법원은 추가 조업을 통해 당초 계획된 생산량이 복구됐다는 점을 근거로 기업의 손해 발생을 부정했다"며 "피해자가 자구 노력을 기울였다는 이유로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특히...
"토익처럼 AI 능력 평가받자"…AI 공인 자격증 나왔다 2025-02-16 09:00:02
AI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달리 교육과정 안에 인공지능 내용이 없다. 최 교사는 AI 역량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흐름에 따라 학생들에게 창체 시간 등을 활용해 AI 교육을 해왔다. 하지만 AI는 일반 개념과 다르게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도 파악하기 힘들어 개인적으로 AI 교육을...
"힘들게 '아이돌' 됐는데…" 국회 때문에 K팝 난리난 까닭 [연계소문] 2025-02-16 06:50:03
고등학교 시절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게 다반사다. NCT 드림은 '청소년 연합팀'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전원 미성년자로 데뷔해 현재는 전원 성인의 톱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했다. 뉴진스 혜인과 아이브의 이서는 올해 각각 17세, 18세로 두 사람은 14세 때 데뷔했으며, 유니스 임서원은 2011년생으로 올해 14세다....
KAMA "현대차 비정규노조 판결에 우려…산업 현실 도외시" 2025-02-16 06:00:00
고등법원은 최근 파기환송심에서 현대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KAMA는 "법원은 추가 조업을 통해 당초 계획된 생산량이 복구됐다는 점을 근거로 기업의 손해 발생을 부정했다"며 "피해자가 자구 노력을 기울였다는 이유로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설사 연간...
대만 독자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추락…조종사는 탈출 후 구조돼 2025-02-15 18:22:15
대만 독자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추락…조종사는 탈출 후 구조돼 2021년 도입 후 첫 사고…군, 해당기종 운항 중단·원인조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대만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차세대 고등훈련기 AT-5 융잉(勇鷹, 영문명 Brave Eagle)이 15일 오전 엔진 고장으로 추락했다고 대만중앙통신(CNA)과...
"29년 만에 드디어" 환호…'준강남' 그 동네 집값 들썩인 까닭 2025-02-15 13:01:43
관계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보다 집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게 주택 가치 향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이들이 중학생 이상이면 대치동 등 강남권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부모가 많을 만큼 중·고등학교는 학업 성취도가 중요하지만, 초등학교는 안전 통학이 가능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교1년 쿠바에서] "동경하던 그곳으로"…'설렘과 기대' 한국행 유학길 2025-02-15 07:13:47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생애 처음 여권을 손에 쥐고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거쳐 인천으로 가는 먼 길을 떠났다. 전남교육청의 외국 인재 프로그램에 발탁된 이들은, 쿠바 국적자 중 공식적으로 한국 고교 3년 모든 과정을 밟게 되는 첫 사례다. 과거에도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쿠바 10대가 있었지만, 그는 팬데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