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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5일 싱가포르 여행업자·언론인 초청 팸투어 2024-11-04 07:27:13
이들은 대표 관광지로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을 방문한다. 체험 관광지로 외고산 옹기마을, Fe01 정크아트갤러리, 자수정 동굴나라, 수제맥주 트레비어 양조장 등을 답사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을 기업 행사, 포상 관광, 수학여행에 적합한 장소로 소개한다. 또 숙박 연계...
경북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9개소 선정 2024-10-31 15:44:03
월영교, 선성현문화단지, 구미 금오산 올레길, 에코랜드,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괴시리 전통마을(6개소) 등 8개소가 선정돼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누구나 불편 없이 경 북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걸림돌 없는 관광지를...
작년보다 2배 더 왔다…골목상권 살린 울산 수국축제 2024-10-17 18:47:54
부산울산지역본부의 분석 결과 지난 6월 2주간 장생포 고래마을에서 열린 수국 페스티벌에 하루 평균 2만67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 하루 평균 방문객 1만3500명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축제의 전체 방문객 수는 37만38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이 지난해 3일에서 올해 14일로...
푸바오급 인기…울산 고래특구, 방문객 100만 돌파 2024-08-13 18:54:27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모노레일 등 6개 고래문화특구 관광시설을 야간에 운영한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고, 연장 운영 시간인 오후 6~8시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모노레일은 기본요금의 반값에 탑승할 수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울산 장생포, '35색 수국'으로 물들다 2024-06-06 18:06:56
길이의 울산브리지로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고래광장 일원 420㎡ 면적의 수국 돌담길, 수국 위를 걸어 다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1800㎡ 면적의 포토존 등이 이미 관광객에게 명소로 알려졌다는 설명이다. 둘째 날인 8일 오후 8시20분부터는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수국 불꽃 쇼가 열린다. 축제 기간 고래문화마을...
울산, 이색 기차여행 상품 개발 2024-05-21 19:25:30
웹투어와 함께 오는 10월 말까지 ‘울산 기차여행 만들기’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 웹투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기차와 숙박, 렌터카 등을 동시에 예약할 수 있다. 결합 항목에 따라 최대 35% 할인해 준다. 십리대숲과 슬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선암호수공원,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등 울산의 관광지와 축제...
온전한 쉼표가 되어줄 경북 여행② 2024-05-07 12:06:52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산운마을에서 만든 산운생태공원은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장이다. 50여 종에 이르는 나무, 풀, 꽃이 우거진 3800㎡(약 1150평) 규모의 자연학습원과 5752㎡(약 1740평) 넓이의 잔디광장이 여행객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어준다. 의성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장생포 고래마을 명소화…500만 관광객 유치 시동" 2024-03-28 16:05:13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선정돼 4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 단일사업으로 최대규모로, 지난 1월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남구는 기존 고래문화특구에 조성된 시설을 하나의 통합형 체류관광 공간으로 조성할...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30일부터 정기운항 2024-03-27 18:16:45
말했다. 고래문화특구에선 고래바다여행선 외에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웰리키즈랜드,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울산함 등 7개 관광시설을 운영 중이다. 장생포는 과거 국내 최대 포경 항구로 유명했으나, 고래잡이가 금지된 뒤 쇠락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2008년 국내 유일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새로운...
낭만·힐링·체험 다 있다…인생에 한번은 꼭 크루즈 여행 2024-02-26 16:03:46
불리는 오스티아 안티카, 아름다운 중세마을 오르비에또, 로마 황제들이 여름 때마다 휴양하러 갔던 티볼리, 르네상스 시대 정원의 걸작으로 꼽히는 빌라 데스테 등 로마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다. 현지 가이드가 들려주는 문화예술·역사 이야기와 함께 로마를 다각도로 즐길 수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