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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받았는데 알바 자리도 없어'…30년 삼성맨의 눈물 [이슈+] 2025-03-02 07:25:10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의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보다 21만 8000명 줄며 2021년 1월 31만4000명 이후 4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韓경제 불안정성 취업시장에 영향…정부 일자리 지원책 효과 미미" 전문가들은 정부가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교육과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더 좁아진 청년 취업문 2025-02-18 17:52:02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21만8000명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수가 늘었지만 청년층은 줄었다. 고용률은 1.5%포인트 하락한 44.8%를 기록했다. 이 같은 고용률 하락폭은 2021년 1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크다. 청년층의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16.4%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0.8%포인트 오르면서 2021년...
농경연 "올해 벼 재배면적 8만㏊ 감축시 농업생산액 60조원" 2025-01-16 10:00:00
농가인구는 200만2천명으로 고령 농업인 은퇴 등에 따라 2.1% 감소한 것으로 전망했다. 농림어업취업자 수도 0.3% 감소한 149만4천명으로 내다봤다. 농경연은 농산물 품목별 공급량과 가격 전망치도 제시했다. 쌀은 생산량 감소와 시장 격리 영향으로 단경기(7∼9월) 가격이 수확기(10∼12월)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계엄 한파' 12월 취업자 3년10개월만에 감소…연간 지표도 반토막(종합3보) 2025-01-15 20:02:39
취업자 증가폭 15만9천명…정부 예상치 밑돌아 건설업 취업자,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쉬었음'도 역대 최고 60세 이상 고령실업자 49% 급증…정부 "직접일자리 재개되면 고용 부진 완화"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재현 기자 =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전년 대비 반토막으로 급감했고, 비상계엄 선포 후 정치...
'연말 고용한파' 12월 취업자 감소…연간 증가폭은 16만명 '뚝'(종합2보) 2025-01-15 11:05:16
증가폭 반토막으로…건설업 취업자,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 60세 이상 고령실업자 49% 급증…정부 "직접일자리 재개되면 고용 부진 완화"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재현 기자 =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전년 대비 반토막으로 급감했고, 비상계엄 선포 후 정치 혼란이 이어진 12월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고용한파' 작년 취업자 증가폭 16만명…전년의 반토막으로 '뚝'(종합) 2025-01-15 09:07:06
건설업·20대 취업자 급감…일용 근로자 12년만 최대 감소 12월 취업자 3년10개월만에 '마이너스'…60세 이상 고령실업자 49% 급증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재현 기자 =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급감했고, 비상계엄 선포 후 정치 혼란이 이어진 12월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연간 취업자수 증가폭은 약...
'늙어가는 일자리' 노년층 312만명, 3명중 1명꼴 취업했다 2024-12-23 12:00:07
'고령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65세 이상 노년층이 3명 중 1명꼴로 취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층(15~39세)과 노년층에서는 1~2인 가구가 전체의 약 80%에 달했다. 통계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를 발표했다. 각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수집·보유한 행정자료를...
가구당 月 525만원 번다…소득 양극화는 심화 2024-11-28 12:28:24
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1분위 고령가구 증가, 취업자 수 감소 등이 원인이라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사업소득(12만1천원)도 8.6% 감소했다. 재산소득(1만3천원)과 이전소득(78만2천원)은 각각 31.4%, 10.4% 늘었다.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69배였다....
가계소득 늘었지만 분배 악화…빈곤층 근로소득 2분기째 감소 2024-11-28 12:00:03
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1분위 고령가구 증가, 취업자 수 감소 등이 원인이라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사업소득(12만1천원)도 8.6% 감소했다. 재산소득(1만3천원)과 이전소득(78만2천원)은 각각 31.4%, 10.4% 늘었다.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69배였다. 상위...
대학교수 퇴직 후 경비원으로…韓 중장년층, 경력단절 내몰려 2024-11-12 17:37:16
사회가 급속도로 고령화하면서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도 양적으로 빠르게 확대 중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3년) 25~54세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79.3%에서 80%로 0.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55세 이상 인구는 50.9%에서 53.8%로 2.9%포인트 급등했다. 하지만 일하던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