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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이정선 선임기자 '이달의 기자상' 2024-09-26 18:42:21
‘中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 기사를 통해 지난해 말부터 구리 스크랩이 중국으로 대거 유출되고 있는 현장 실태를 낱낱이 고발했다. 한경 보도 이후 부산본부세관이 압수수색에 들어가 관세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들 업체는 4555억원 상당의 구리 스크랩 5만5000t을 수출하면서 수출 신고...
한경 이정선 선임기자 '이달의 기자상' 2024-09-20 17:21:36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 등 8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경제보도 부문에 뽑힌 ‘中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는 지난해 말부터 구리 스크랩이 중국으로 대거 유출되고 있는 현장 실태를 낱낱이 고발했다. 한경 보도 이후 부산본부세관이 나서서 압수수색에 들어갔고, 관세법을...
"문 앞에 버렸는데 4만원 벌었다"…요즘 인기폭발 '짠테크' 2024-09-18 07:57:39
“고물상의 경우 ㎏당 단가가 100~200원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헌옷 수거 업체는 이보다 높은 단가를 쳐준다”면서 “특히 주부들과 1인 가구 자취생 등 집안에 입지 않는 옷들을 한 번에 정리하는 분들이 많아 최근 이용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성행하는 이유는 1인 가구의 보편화와 주택 슬림화 트렌드로 헌...
[단독] 구리 스크랩 밀수출 업체 일망타진…'銅맥경화' 위기 넘겼다 2024-08-20 17:52:23
한국경제신문의 ‘銅맥경화…中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3월 22일자) 보도 이후 실태 파악에 나선 부산본부세관이 주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동현 부산본부세관 조사국장은 20일 “서류 증거 인멸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한날한시 전국적인 압수수색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밀수출·비트코인 환치...
골판지 원지 가격 20% 껑충…택배비도 따라오르나 2024-08-07 17:24:48
이어가고 있다”며 “500곳을 웃도는 고물상의 폐지 재고분이 2~3일치밖에 없을 정도로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제지와 대림제지 등도 인상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골판지 원지는 녹인 폐지를 말린 뒤 두루마리 휴지처럼 감아낸 것이다. 제지 업체들은 이 원지를 활용해 표면지(겉지)와...
대구 '폐지 수집 어르신' 지원 2024-06-17 17:54:26
대구시가 ‘폐지 수집 일자리 사업단’을 만들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1189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판매 수익과 추가 지원금을 합해 급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이 협약을 맺은 공동 판매처(고물상 등)로 폐지를 가져오면 시 지원금을 더해 월평균 30만원가량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구시, 폐지수집 어르신에 평균 수입 2배 급여로 지급 2024-06-16 21:14:27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지역의 고물상과 폐지수집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1189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폐지수집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시에서 폐지수집을 하는 어르신들은 1189명으로 284개 고물상과 거래하고 있었다. 그 중 여성이 708명(60%), 국민기초생활 수급 어르신...
고물상서 1000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2024-06-14 09:51:36
약 1000원에 구입한 중고책 4권이 사실 비밀 요원이 고물상에게 판매했던 군사기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중국 국가안전부는 공식 위쳇(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에 '기밀과 6위안'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국영기업에서 일하다 은퇴한 장모씨는 이른바 '밀덕'(군사 관련 애호가)으로,...
中 노인이 1천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2024-06-13 19:30:42
근처를 산책하다 고물상에서 종이책이 가득한 뱀가죽 가방 두 개를 발견했다. 장씨는 책들을 살펴보다 이 가운데 4권을 고른 뒤 주인에게 6위안(약 1천134원)을 지불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책들을 살펴보면서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표지에는 '기밀', '비밀'이라는 글자도 있었다. 국가 기밀을...
"개발도상국 전락할 것" 17분짜리 연설 '파장'…난리 난 독일 2024-06-10 10:53:58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고물상이 됐다”고 덧붙였다. 바이머 CEO는 “정부가 휘발유 및 디젤 자동차의 단계적 폐지를 계획해 국가의 중요한 자동차 산업을 파괴하고 있다”며 “바이머는 독일이 ‘공공 경제’가 아닌 ‘민간 경제’가 돼야한다”고도 했다. 독일 기업인들은 그의 지적 대로 독일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