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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민관 철강협의회 "무역여건 녹록지않아…상호 협력" 2024-04-19 06:00:08
동국제강, 동국씨엠, 세아홀딩스, 한국철강협회 등의 37명이, 일본 측에서는 JFE스틸, 신일본제철(NSC), 고베제강, NSSC, 일본특수강협회, 일본스테인리스협회 등의 19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한일 철강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탄소 규제, 무역 현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철강 수요...
효성중공업, 일본 니신전기에 컨테이너형 스태콤 첫 출하 2023-11-07 10:32:47
멀티레벨 컨버터) 스태콤 기술을 적용했다. MMC 기술은 지능형 전력망을 활용해 대용량 전력을 제어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일본 니신전기를 통해 일본 주요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에 납품된다.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당사의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증가하는 컨테이너 스태콤 글로벌 수요에...
저가 中에 치이고, 日 덤핑에 휘청…韓철강업계 "고객사 이탈 비상" 2023-09-20 18:38:35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제철, JFE스틸, 고베제강 등이 엔저 효과를 등에 업고 한국에 열연강판을 현지 판매가격보다 15% 저렴하게 잇따라 수출하고 있어서다. 일본산 제품이 늘면서 전체 열연강판 가운데 외국산 비율도 올 들어 40%로, 지난해(31%)보다 높아졌다. 일본 철강사는 싸게 수출해도 손해 보지 않는 장사를...
엔低 업은 日 철강재 '저가 공습' 2023-09-20 18:36:14
중국산(t당 82만2000원)보다 싸다. 일본제철, JFE스틸, 고베제강 등 현지 철강사가 자국 유통 가격보다 15% 낮은 가격에 한국 시장에 덤핑하고 있다는 게 철강업계 설명이다. 국내 중소 철강사와 중견 가전업체를 중심으로 일본산 강판을 찾는 수요가 많아진 이유다. 원·엔 환율이 최근 100엔당 800원대로 떨어져 2015년 6...
[인사] 세아그룹 ; NH투자증권 ; 코닝정밀소재 등 2022-12-13 18:00:21
김철홍▷세아제강 김주봉▷세아제강 한사진▷세아베스틸 김대영▷세아창원특수강 김종호▷세아특수강 강동균▷세아메탈 이준기▷세아엠앤에스 조성각▷세아엘앤에스 이정환▷동아스틸 설인수 ◈NH투자증권◎선임▷Digital고객관리본부 김봉기▷주택도시기금 운용본부 문혜경▷준법감시본부 손승현▷리스크관리본부...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센터 기공식…2024년 말 가동 목표 2022-11-07 22:10:58
압연 제품 생산 회사인 미국 노벨리스와 일본 3대 철강회사인 고베제강 합작법인이다.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노벨리스가 총 5천300만달러(700여억원)를 투자해 남구 부두로 393 미포국가산단 부지에 면적 1만1천500㎡, 건축면적 7천830㎡ 규모로 건립한다. 2024년 말 준공, 가동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연간 알루미...
알루미늄캔 800억개 재활용…노벨리스 '1.5兆 투자' 빛 봤다 2022-10-31 17:15:29
기공식을 연다. 울산 재활용센터는 일본 고베제강과의 합작법인인 울산알루미늄이 주도한다. 노벨리스는 재활용센터에 5300만달러(약 755억원)를 투자한다. 목표 가동 시점은 2024년이다. 노벨리스는 미국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산업용 알루미늄 압연 업체다. 캐나다 알루미늄 생산 업체인 알칸에서 2005년...
"年 240억개 캔 재활용 가능"…노벨리스, 울산에 설비 투자 2022-02-21 18:16:06
21일 발표했다. 노벨리스는 이를 위해 2017년 일본 고베제강과 설립한 합작법인 울산알루미늄에 5300만달러(약 64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노벨리스는 신규 센터에서 연간 10만t에 달하는 기초 알루미늄 제품인 시트 잉곳(금속 덩어리)을 생산할 계획이다. 시트 잉곳은 울산알루미늄에 공급돼 자동차, 건축, 캔 제조용 소...
글로벌 알루미늄 업체 美노벨리스, 울산에 연산 10만t 규모 알루미늄 재활용 센터 만든다 2022-02-21 15:11:53
센터는 노벨리스가 고베제강과의 합작법인인 울산알루미늄에 5300만달러(약 640억원)를 투자해 신설된다. 노벨리스는 신규 센터에서 연간 10만t에 달하는 기초 알루미늄 제품인 시트 잉곳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시트 잉곳은 울산알루미늄에 공급돼 자동차, 건축, 캔 등에 들어가는 소재로 재탄생한다. 리사이클 센터는...
노벨리스, 울산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 건립…"연 10만t 생산" 2022-02-21 11:06:18
비를라그룹 소속의 노벨리스는 2017년 일본 고베제강과 합작해 세운 울산알루미늄에 5천300만달러(약 640억원)를 투자한다. 오는 10월 착공해 2024년 초 완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연간 10만t의 시트 잉곳 생산이 가능하다. 알루미늄은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특성 때문에 친환경 포장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