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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대중교통 막차 연장…새벽 2시 서울역 통과 2025-01-19 11:36:14
31일까지 시청에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 상황 전파·대응 체계 구축을 비롯해 대설·한파·지진 등 자연 재난과 화재·교통사고 등 사회재난을 관리한다.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 최대 30%를 환급해주는 행사도 연다....
국토부, 15일부터 겨울철 '24시간 도로 제설관리체계' 가동 2024-11-13 14:15:44
구간인 고속·일반국도 647곳에는 자동 염수 분사 시설,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 도로 전광표지 등을 설치한다. 기습 폭설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고속·일반국도상의 주요 구간 277곳에 제설 장비와 제설 인력을 사전 배치한다. 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도로 살얼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도...
우리 병사 목숨은 어떡하라고…내수용 K2 전차 차별에 '시끌' [김동현의 K웨폰] 2024-10-21 06:47:34
레이더가 전차 주변에서 전차를 향해 접근하는 고속 비행체를 탐지하면 곧바로 요격탄을 발사해 격추하는 개념이다. 적 대전차 무기의 조준을 방해하기 위해 각종 전파·적외선 신호를 방사하는 소프트킬(soft kill) 방식과 대전차 무기를 직접 파괴하는 하드킬(hard kill) 방식으로 나뉜다. K2 성능개량형은 소프트킬 및...
국토교통부, 전국 대설·한파 특보에 도로 제설 비상대응 2023-12-16 16:43:05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운영하고 있다. 고속·일반국도 주요 구간에는 기습 폭설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설 인력 587명과 제설 장비 473대를 미리 배치했다. 또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주기적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 예비·재 살포를 확대해 집중적으로...
국토부, 겨울철 도로안전대책 시행…내년 3월까지 대책기간 지정 2023-11-08 11:00:57
폭설 상황에 대비해 일반·고속국도 주요 구간에는 제설장비 및 제설인력을 사전에 배치하고,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블랙아이스(도로 위 살얼음) 발생도 사전에 대비한다. 주기적으로 도로를 순찰하고 일정 기상 조건이 충족되면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대설주의·경보가 발령되면 교통정보센터, 안전문자 등을 활용해...
'침수 재발 막자'…유통업계도 장마철 비상대비체제 가동 2023-06-25 06:15:02
재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본사에 재난안전센터를 설치해 지난달 가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각 점포에 기상 상황 및 대응책을 공유·전파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전국 모든 점포의 상황을 실시간 확인한다. 유사시에는 신속한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겸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러, 우크라 공습 '빛좋은 개살구'…방공망 못뚫어 민간 때린다 2023-05-27 13:49:50
보고 체계도 러시아의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러시아군은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중앙 시스템에 정보를 전달한 뒤에야 이를 각 부대에 전파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목표물 최초 식별 뒤 미사일 공격을 가하기까지 길게는 48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고정이 아닌 이동식 방공 체계가 자주 활용되는 현재 상황에서 이...
한화시스템, 필리핀 연안경비함 6척에 함정 전투체계 수출 2023-05-12 09:23:46
필리핀 연안경비함(OPV) 6척에 자체 개발한 국산 함정 전투체계(CMS)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계약 규모는 2천950만달러(약 390억원)다. 함정 전투체계는 함정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다양한 센서·무장· 통신체계 등을 통합해 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식·판단, 최적의 전투임무 수행을...
軍 "北무인기 초기 '긴급상황 아니다' 판단…전파 늦어져" 2023-01-26 17:40:00
상황이 아닌 ‘수시보고’ 대상으로 평가했고, 결과적으로 군 내 전파가 늦어졌다는 설명이다. 수시보고 상황에서는 ‘고속상황 전파체계’와 방공부대 전파망인 ‘고속지령대’ 등의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는다. 상황 전파가 지지부지한 사이에 무인기는 서울 상공으로 진입했고, 서울을 담당하는 수도방위사령부는 오전...
北 무인기 영공에 날아들 때, 軍 '긴급상황 아니다' 판단 2023-01-26 11:35:27
실무자는 이를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지 않았다. 해당 상황을 '수시보고' 대상으로 분류하면서 고속지령대와 고속상황전파체계 등 신속하게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았다. 1군단이 상급 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에 유선 보고한 오전 11시5분, 지작사가 합참에 보고한 11시11분이 모두 지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