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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반지하 전수조사…'주거 사각지대' 없앤다 2024-11-07 17:30:07
7일 발표했다. 조사 항목은 주소, 빈집 여부, 고시원·고시텔 여부, 옥탑 및 반지하 여부, 총 방 개수, 농림어가 여부, 오피스텔 거주 여부 등 14개다. 전국 거처와 가구의 기초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다. ‘거처’는 사람이 사는 모든 장소를, ‘가구’는 1인 또는 2인 이상이 모여 생계를 같이하는 생활 단위를...
노래방업주 살해 시도 후 순대국밥에 술…30대 검찰 송치 2024-10-31 10:08:44
거주하는 인근 고시원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세탁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에 신고된 지 3시간여 만에 검거될 당시 지인과 함께 식당에서 순대국밥과 술을 먹고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노래방업주 살인미수男, 간판 불 끄고 간 이유 2024-10-25 15:09:55
것이다. 그는 범행 후 자신이 사는 인근 고시원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세탁까지 한 뒤 고급 술집에 가 수백만원어치의 술값을 훔친 피해자 B씨의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B씨는 이날 시비가 붙은 행인을 폭행하기도 해 112신고가 접수된 사실도 확인됐다. 그는 검거될 당시 지인과 함께 식당에서 순대국밥과 술을 먹고...
노래방 女사장 살인미수 남성, 국밥 먹다 체포 2024-10-23 15:06:02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의 거주지인 고시원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범행 당시 입었던 옷을 세탁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거주하는 고시원은 사건 현장에서 가까웠다. A씨는 이후 지인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하며 술을 마시다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검거 당시 A씨가 B씨의 신용카드 2장과 휴대전화를 갖고...
분실 카드로 250만원 긁은 범인…붙잡고 보니 '깜짝' 2024-10-17 18:12:18
지난 16일 광주 북구 용봉동 소재의 한 고시원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총 46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주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사기·절도 등을 벌였다가, 수배가 내려지자 광주로 도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는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할...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구독형 도시락 중계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고시락’ 2024-10-14 19:36:22
인맥들과 많은 연을 닿게 됐습니다. 그리고 고시원 프랜차이즈 청년 창업을 시작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도시락 창업’ 준비는 늘 해왔습니다. 먹는 것이 큰 행복 중 하나인데 주문한 음식이 비싸고 맛없으면 속상합니다. 그래서 ‘도시락이 어디든 간다 Go! 도시락’ 고시락 (Gosirock) 이...
"월급 50만원 받았어요"…참다못한 독서실 총무 결국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9-30 13:00:01
대법원은 당시 "고시원에 상주하면서 사무실 개방시간은 물론 그 외 휴식시간에도 고시원 운영자나 입주민이 요구하는 경우 수시로 관리 업무에 투입됐다"며 "업무의 성격, 평균적 (근무) 투입 시간, 실질적 휴식의 방해 시간을 구체적으로 산정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유아인·김호중 나란히 '옥중추석'…점심·저녁 메뉴 보니 2024-09-16 16:50:05
연장을 결정해 여전히 서울구치소에 머물게 됐다. 김호중은 고시원 절반가량의 크기인 5.05㎡(약 1.5평) 독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 독방을 쓴 데 이어 서울구치소에서도 독방을 쓰게 됐다. 이 방에는 수세식 변기와 세면대, 이불, TV 등이 있다. 또 TV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4...
"20년 참았는데 드디어"…용산 노숙인 '텐트촌' 사라지나 [현장+] 2024-09-10 14:58:26
고시원이나 쪽방을 잡는다고 해도 당장 생활비가 없으니 금방 나올 수밖에 없다. 몸이 아파 당장 일도 못 한다"고 전했다. 이들이 요구하는 이주 대책은 국토교통부 훈련 1361호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근거한다. 지침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서미숙의 집수다] 전국 임차인 절반이 비아파트 거주…주거사다리 '흔들' 2024-08-08 06:01:00
일반 단독주택(24만4천가구), 오피스텔(58만9천가구), 고시원(26만8천가구) 등에 거주하는 임차인에 비해서도 월등히 많다. 비아파트 거주 가구 중 자가는 34.8%에 그쳤다. 보증부 월세 거주 가구가 37.9%로 가장 많았고, 전세 가구 21%, 월세 가구 2.9% 등 61.8%(무상거주 3.4% 제외)가 임대료를 내고 전월세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