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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가스터빈 전문인력 내년까지 200명 키운다 2024-11-20 17:10:20
20일 발표했다.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연소가스로 터빈을 가동해 전기를 생산하는 동력 장치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도는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실무 연계형 프로그램과 지역기업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은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삼성전기, 車 전장용 카메라 소프트웨어 유럽 인증 획득 2024-11-20 08:40:33
고온, 고압, 초저온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동작해야 하는데, 삼성전기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전장용 카메라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삼성전기는 이 프로그램이 탑재된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시우 삼성전기 혁신센터장 부사장은...
대학병원 전기요금, 대학 기준 적용 안 돼…"1년에 215억원" 2024-11-20 00:00:00
최신 전기요금표에 따르면 교육용 전력(계약 전력 1000㎾ 이상, 고압A 기준)의 기본요금은 6,090원~6,980원 수준이지만, 일반용 전력(계약 전력 300㎾ 이상, 고압A 기준)의 기본요금은 7,220원~9,810원 수준으로 단가가 더 높다. 박인철 세브란스병원 사무처장(응급의학과 교수)는 "대학병원에서는 환자 진료를 위해 전...
"HPSP, 호실적은 주가에 이미 반영…수주 둔화로 내년 상반기 우려"-BNK 2024-11-19 07:47:45
이어 "고압산화공정(HPO) 신장비 퀄 테스트(품질 검증)를 4개 고객사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특허 소송 이슈도 일단 마무리됐고, 고압수소어닐링 장비 시장 수요처 및 고객사 확대 기회는 계속 확장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BNK투자증권은 4분기 HPSP의 매출액이 607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분기 기준 최대 수준이다....
HS효성, 철보다 강한 탄소섬유로 '우주 시장' 연다 2024-11-18 17:11:32
고압용기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다. 전기차용 골격 구조 부품인 시트 크로스 멤버, 골프 샤프트, 테니스 라켓 등 다양한 제품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2013년 전주에 연산 2000t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설립한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9년 총 1조원을 설비구축과 연구개발에 투자해 2028년까지 연산 2만4000t의...
NH투자 "HPSP, 반도체 장비 업계 불확실성 커도 기술력 우위" 2024-11-15 08:19:09
기기인'고압수소어닐링'(HPA) 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는 곳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등 초미세 공정을 하는 국내외 주요 반도체 제조사가 다 이 회사 장비를 쓴다. HPSP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회사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40.8% 지분이...
남동발전, 고압 지중선로 '1㎞ 이상 한번에 설치' 기술 첫 적용 2024-11-15 08:18:18
남동발전, 고압 지중선로 '1㎞ 이상 한번에 설치' 기술 첫 적용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1km 이상 길이의 특고압 지중 선로를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초(超) 장조장'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새로 건설 중인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에 설치될...
현대건설, 사우디 '1조 잭팟'…초고압 직류송전망 깐다 2024-11-12 17:45:38
고압 직류송전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AC) 전력을 고압 직류(DC)로 변환해 목적지까지 송전하는 기술이다. 교류 송전에 비해 원거리 송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이 적고, 안정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뛰어나 차세대 송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1년 마디나-타북-아카바 500㎸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현대건설, 사우디서 1조원 규모 초고압직류 송전선로 공사 수주 2024-11-12 11:09:03
초고압직류 송전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AC)전력을 고압 직류(DC)로 변환해 목적지까지 송전하는 기술이다. 교류 송전에 비해 원거리 송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이 적으면서 안정성과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송전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1975년 사우디 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총 35건의 송전선로...
현대건설, 1조원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 따냈다…'역대 최대' 2024-11-12 10:36:41
고압 직류(HVDC) 송전선로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리야드-쿠드미 송전선로 건설공사’는 리야드에 위치한 PP14 발전소에서 남부 해안의 쿠드미 지역을 잇는 총 1089㎞의 초고압 직류송전선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은 쿠드미 지역에 인접한 369㎞의 1구간을 담당하며, 완공 예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