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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민족 사학 고려대 캠퍼스 다녀왔어요 2024-06-02 23:36:05
퍼져 나가면서 4·19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고연전을 경험해 보고 싶어졌어요 윤지원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창북중 2학년 우리나라 최고 대학 중 하나인 고려대학교에 다녀왔다. 중학생이 되었지만, 아직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 못했는데, 대학 캠퍼스를 미리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었다. 고려대는 정문부터 ...
LG전자, 대학 축제에 '엑스붐 파티스피커' 지원 2023-10-17 09:48:27
고연전부터 국민대 가을 축제, 상명대 동아리 소모임 등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되었다. LG 엑스붐 파티스피커는 축제, 공연, 행사 등에 제격인 파티용 스피커다. 250W의 강력한 사운드로 어느 공간이든 풍부하게 채워주어 파티룸, 댄스 스튜디오 등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 진행되는 대학 축제 주점이나 동아리 행사 등의...
'고연전' 깜짝 치어리딩…한성주 말고 임은정 검사도 있었다 2023-09-11 09:56:08
임은정 검사가 고려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고·연전' 경기 응원전에 깜짝 등장했다. 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검사는 지난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 경기대회' 럭비 경기에서 응원단복을 입고 나섰다. 해당 영상이...
"늬들은 저능아들"…연고대 캠퍼스 차별 논란 2023-09-10 17:02:54
대학가 가을 축제인 고연전(연고전)에서 '본교·분교'간 차별과 혐오가 재차 드러나며 해묵은 논란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7일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원세대 조려대'라는 제목으로 두 학교의 분교생을...
"연고전 와도 너희는 그냥 짝퉁"…'지방캠' 갈등 폭발 2023-09-10 16:55:49
대표적 대학가 가을 축제인 고연전(연고전) 과정에서 해묵은 '본교·분교'간 차별과 혐오가 다시 드러났다. 10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자유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원세대 조려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표현은...
GS25, 고연전 '헌혈 대항' 후원…학생회 통해 간식 지원 2023-09-06 09:19:21
GS25, 고연전 '헌혈 대항' 후원…학생회 통해 간식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친선 대항전인 고연전(짝수 해는 연고전) 기간 열리는 '헌혈 정기전'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헌혈 정기전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총학생회와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가 대학가...
고대 총학생회, 세종캠퍼스는 고대로 인정안하나 '논란' 2023-09-05 16:24:04
연세대학교의 친선경기대회 고연전(연고전)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5월 고려대 축제 '입실렌티' 행사 준비 회의에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세종캠퍼스 학생을 학우가 아닌 '입장객'으로 지칭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대학 온라인커뮤니티 '에브리타임'과 고려대...
'반갈샷' 유행에 3000만개 불티난 빵, 연대 축제에 풀렸다 2023-05-25 10:28:58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해당 상품은 '편의점 연고전(고연전)'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실제 CU가 올해(4월 기준) 서울시 지역별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연세우유 크림빵은 연세대학교 인근인 신촌동과 연희동 소재 점포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고대19...
CU, 연고대 축제에 '연대빵'·'고대빵' 후원 2023-05-25 09:13:10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편의점 연고전(고연전)'으로 입소문을 탄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맛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각각 3천만개, 25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편의점 연고전'…연대빵은 강남, 고대빵은 강서·강북서 인기 2023-05-22 06:51:04
고연전)'으로 관심을 끈 CU의 '연세대빵'(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과 '고려대빵'이 서울시내 지역별로 흥미로운 매출 추이를 보인다. 두 대학 학생의 '모교사랑 소비'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캠퍼스 인근 지역을 제외하면 연대빵은 강남에서, 고대빵은 강북·강서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