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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고민하시나요?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집코노미TV] 2021-10-22 07:00:02
2018년 동탄에서 일어난 고의경매 사건인데요. 갭투자자가 손실을 세입자들에게 떠넘겼던 일입니다. 당시 동탄2신도시 입주 때문에 동탄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떨어지는 시점이었죠. 이 갭투자자의 물건이 우르르 경매에 쏟아진 건데요.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아버지와 어머니, 장모였습니다. 부동산시장이 안...
겨우 내집마련 했는데 내가 못 들어간답니다 ㅜㅠ [집코노미TV] 2020-09-19 12:05:45
말했던 고의경매. 가짜 근저당이 최후순위로 설정되고 경매가 개시된다면 이땐 맨뒤의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했더라도 세입자는 최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보다 먼저인 은행이 경매를 넣은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항력을 갖지 못합니다.그래서 대출을 낀 집에 들어갈 땐 이런 문제를 염두에 둬야 한다. 고의경매가...
[전형진의 복덕방통신] 세입자들은 정말 보호받고 있을까 2020-09-18 09:41:43
세입자들에게 집을 무더기로 떠넘긴 고의경매 사건입니다. 경매는 돈을 빌려준 채권자가 돈을 갚지 못한 채무인의 부동산을 강제로 매각하는 절차죠. 그런데 이 사건의 채권자는 모두 채무인의 가족입니다. 집주인의 엄마아빠, 그리고 장모, 처형이 짠듯이 일순간에 빚을 갚으라며 경매를 넣는다니, 어딘가 이상하죠? 이...
[집코노미] '임대차 3법'에…'고의경매' 꼼수 나온다 2020-09-14 11:35:43
조건의 매매계약 또한 성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고의경매는 전국구로 매수인을 구하려 할 때도 활용된다. 법원경매에 등록되면 지역 중개업소 한두 곳에 등록하는 것보다 홍보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거래가 많지 않은 외곽 지역 토지 등의 경우 이 같은 이유로 고의경매가 활용되기도 한다는 게 일선...
[집코노미] 갭투자 손실, 세입자에게 떠넘겨도 된다? 2020-04-21 10:11:54
매각을 택하지 않고 가족이 경매를 건 이유부터 짚어봐야 한다”며 “경매가 개시되면 전국에 홍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방에선 고의경매를 활용하는 사례가 가끔 있다”고 귀띔했다. 보증금을 떼인 세입자가 이를 돌려받으려면 사실상 강제경매를 시작하는 게 가장 빠른 절차다. 보증금반환소송을 하더라도 집주인이...
[집코노미] 투기와의 전쟁…法 앞에 서는 갭투자자들 2020-01-14 09:12:38
경매 처분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처형 등 친익척 이름으로 후순위 근저당을 설정한 뒤 경매에 부쳤다. 전형적인 고의경매 수법이다. 경매 전문가들은 B씨가 부모에게 돈을 빌린 차용증에서부터 고의경매가 고도로 설계됐다고 보고 있다. 그는 어머니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3억3400여 만원을...
[집코노미] 수원 이어 서울·대구서도…전국 강타하는 '전세사기' 2019-07-24 10:04:35
지적한다. 집코노미가 단독 보도한 동탄신도시 고의경매 사건의 피해자측 법률대리인인 김학무 법무법인 부원 대표변호사는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 정보비대칭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어 임차인들이 적정 시세와 전세가격이 얼마인지 충분히...
수백채 갭투자자 줄파산…세입자 '날벼락' 2019-04-10 17:44:12
하락에 '깡통전세' 신세 전세보증금 줄줄이 못 돌려줘 고의경매로 세입자에 집 강매 형사고소 당한 임대사업자도 [ 전형진/안혜원/민경진 기자 ] 전·월세를 끼고 아파트를 수십, 수백 가구씩 사들인 ‘갭투자자’들이 줄줄이 파산하고 있다. 작년부터 전국에서 발생한 역전세난 여파로 기존 세입자...
[집코노미] 세입자의 반격…동탄·천안 300채 갭투자자 고소 2019-04-09 08:38:25
경매 처분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처형 등 친인척 이름으로 후순위 근저당을 설정한 뒤 경매에 부쳤다. 전형적인 ‘고의 경매’ 수법이다. 이를 통해 임 씨는 대부분의 부동산을 세입자들에게 떠넘겼다. ◆사건의 재구성임 씨가 부모에게 돈을 빌린 차용증에서부터 고의경매가 고도로...
집주인의 '고의 경매' 신청…전세보증금 지키려면 2019-02-14 17:54:12
매 수법을 쓴다면 형사 대응도 동시에 해야 한다는 게 김 변호사의 주장이다. 그는 이 사건에서 a씨에게 사기죄가 성립될 소지가 있다고 봤다. 수백 가구의 아파트를 임대로 놓으면서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목적으로 고의경매를 활용한 까닭이다.김 변호사는 “우선 경매로 넘긴 뒤 이를 빌미로 세입자들에게 웃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