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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한일본대사 초청 경총 회장단 간담회 2024-11-12 13:23:25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주한일본대사 초청 경총 회장단 간담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첫 번째줄 왼쪽 네 번째부터)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경총, 주한일본대사 초청 간담회…"반도체·자동차 협력 강화" 2024-11-12 12:00:15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해 한일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과 일본 기업이 협력해 국제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고 신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면 전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양국...
日銀, 다시 '엔저 압력' 직면…12월 금리 올리나 2024-11-08 18:01:39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회견에서 엔화 약세와 관련해 “과거보다 물가에 영향을 미치기 쉬워졌다”고 지적했다. 후지시로 고이치 다이이치세이메이경제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개인 소비가 상향 조정되고, 임금도 내년 봄 노사협상에서 순조롭게 오를 것으로...
'구심력 약화' 이시바, 기시다 의존심화…"환심 사려 측근 발탁" 2024-11-07 16:42:55
품은 하기우다 고이치 의원 등 옛 아베파 관계자와도 소통이 된다"고 짚었다. 이어 "기하라 의원 발탁은 기시다 전 총리 환심을 얻으려고 하는 (이시바 총리의) 생각이 비친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전 총리가 이끌었던 파벌인 옛 기시다파 인사들은 이미 내각과 당의 요직에 포진해 있다. 이시바 총리를 보좌하는 하야시...
보령, 밀라노 국제우주대회서 우주의학 경연대회 마쳐 2024-10-28 15:58:35
액시엄스페이스의 와카타 고이치(若田光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NASA 출신 마이클 로페즈 알레그리아 등 네 명의 우주인과 대담 등을 진행하며 우주의학과 유인우주 탐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이후의 우주정거장 운영을 논의하는 '우주정거장 2.0'...
日 총선민심,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 '심판'…대거 낙선시켜(종합2보) 2024-10-28 04:16:00
경제산업상, 하기우다 고이치 전 문부과학상, 세코 히로시게 등 18명은 당선자(당선 확실 포함)로 분류됐다. 연루 의원 중 당선자 비율은 39% 수준으로, 전체 자민당 입후보자(342명)의 경우 62% 이상이 당선된 데 비해 훨씬 낮다. 결국 자민당이 15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데에는 '비자금 스캔들'에 대한...
日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 대거 낙선…심판 성격 '뚜렷'(종합) 2024-10-28 03:45:39
전 경제산업상, 하기우다 고이치 전 문부과학상, 세코 히로시게 등 17명은 당선자(당선 확실 포함)로 분류됐다. 1명은 당락이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연루 의원 중 당선자 비율은 37% 수준으로, 전체 자민당 입후보자(342명)의 경우 60% 이상이 당선된 데 비해 훨씬 낮다. 결국 자민당이 15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日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 대거 낙선…심판 성격 '뚜렷' 2024-10-28 03:13:06
전 경제산업상, 하기우다 고이치 전 문부과학상, 세코 히로시게 등 17명은 당선자(당선 확실 포함)로 분류됐다. 1명은 당락이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연루 의원 중 당선자 비율은 37% 수준으로, 전체 자민당 입후보자(342명)의 경우 60% 이상이 당선된 데 비해 훨씬 낮다. 결국 자민당이 15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日자민당, 총선 목전서 '새 비자금' 악재…접전 지역구도 늘어(종합) 2024-10-25 14:12:54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기우다 고이치 전 의원은 활동비 관련 당 집행부 판단에 대해 "매우 큰 의문을 갖고 있다"며 "달갑지 않은 이야기"라고 밝혔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도 공천 배제 후보자의 지부에는 활동비 1천500만엔만 지급했어야 한다면서 "왜 500만엔을 얹었는가. 어떻게...
日자민당, 총선 목전서 '새 비자금' 악재…접전 지역구도 늘어 2024-10-25 10:58:39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기우다 고이치 전 의원은 활동비 관련 당 집행부 판단에 대해 "매우 큰 의문을 갖고 있다"며 "달갑지 않은 이야기"라고 밝혔다. 각료 출신 자민당 관계자는 "아무리 합법이라고 해도 여론이 보기에는 최악"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도 공천 배제 후보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