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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공인이란 이유로 마녀사냥"…김새론 비보에 소신 발언 2025-02-18 16:55: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한 뒤 "불필요한 기사와 악플 영상 짜깁기. 감정을 끝까지 몰살시킨 후에 너덜너덜 할 때까지 쥐고 있다가 이런 비보를 접해야 '나 몰라'식으로 변해버리는 태도. 그런 방법으로 언론플레이하고 악한 심리 자극해서 벌고 살고 쓰는 게 양심적으로 찔리지 않나"라고 썼다. 이어...
권민아 "역겹다"…故 김새론 사생활 폭로 유튜버 저격 2025-02-18 09:50:27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고인이 된 고(故) 김새론의 사생활을 폭로해 온 유튜버 A씨를 공개 저격했다. 권민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A씨의 초성을 언급하며 "저도 전혀 일면식 없는 분이라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저에 대해서도 예전에 함부로 지껄이고 당해본 사람으로서 다 아는 척 그렇게...
원빈부터 한소희까지…故 김새론 빈소 추모 발길 2025-02-17 16:27:22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흑백사진을 공개하고 "늘 너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 할게. 행복해라 정말 늘 어디에 있든"이라고 추모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김민체도 SNS에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영화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고...
'아저씨' 원빈, 故 김새론 빈소 찾아 마지막 인사 2025-02-17 14:27:15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원빈은 앞서 아내인 배우 이나영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원빈이 빈소를 찾기 전 배우 한소희도 직접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또한 배우 공명, 김보라, 밴드 FT아일랜드 등이 김새론에게 근조화환을 통해 마지막...
"죽어야 끝나는 악플"…김새론 사망에 연예계 침통 2025-02-17 10:10:35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배우 김옥빈은 17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김새론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비보가 전해진 직후 올린 글이어서 그를 추모하기 위해 올린 글로 해석된다.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김민체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SNS...
"연예인에게만 엄격한 잣대"…故 김새론 사망에 팬들 성명 2025-02-17 09:44: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9년 영화 '여행자'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영화로 최연소 프랑스 칸 영화제 초청 배우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스타덤에 올랐고, 2014년 '도희야'로 또 한...
김새론 '추모 물결'…가수 미교 "죽어야 끝나는 악플" 비판 2025-02-17 08:36:55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김옥빈이 2009년 영화 '박쥐'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당시 김새론 역시 영화 '여행자'로 최연소 칸에 진출한 인연이 있다. 김새론과 영화 '동네사람들'에 함께 출연했던 김민체는 "'동네사람들'에서...
"한 세상 소풍 왔다"…故 송대관, 생전 마지막 무대 보니 [영상] 2025-02-16 15:01:47
방송은 2024년 10월 22일 녹화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을 띄우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진행자 남희석은 "우리 가요계의 문화유산, 송대관 형님이 첫 무대를 꾸민다"고 소개했다. 고인은 지난 6일 컨디션 난조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를 받던 중 7일 오전 향년 79세의 나이로 심장마비...
건양대병원, 김하늘양 장례비용 일체 지원…"유가족 아픔 통감" 2025-02-14 17:21:24
별이 됐다. 병원 측은 "하늘 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아픔을 절실히 통감한다"면서 "고인과 마지막을 함께했고,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병원으로써 깊은 애도를 담아 장례비용 일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례비용은 3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장원영, 하늘양 조문하지 말아야"…천하람, 만류한 까닭 2025-02-13 18:11:48
빈소에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과 하늘양이 생전 좋아했던 포토 카드를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런데도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인스타그램에 "무참히 희생당한 어린 천사의 장례식에 꼭 가달라. 제발 부탁", "정말 죄송한데, 가여운 아이 마지막 가는 길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