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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대한황실 독립운동 근거지" 2024-06-24 17:59:56
학술 발표순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고종황제의 증손인 이준 황손이 ‘대한 황실 독립운동의 중심 사동궁과 의친왕의 항일운동’을 주제로, 의친왕의 사저인 사동궁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 황실 차원의 항일 독립운동을 증언한다. 특히 이준 황손은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의친왕 소유의 금광을 궁내부 특진관 송암 김재식...
[포토] 고종황제의 서재 '집옥재 작은도서관' 개방 2024-04-03 14:26:12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10월 31일까지 개방한다. 3일 집옥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책을 보고 있다. 집옥재(集玉齋)는 '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는 의미로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이다....
가난한 예술가들의 마지막 병원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2-08 17:33:04
가입하면서부터이다. 1905년에는 고종황제의 칙령으로 적십자병원이 발족됐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적십자 역사도 무척 오래됐다. 프랑스에서 적십사가 창설된 지 불과 40여년만에 우리나라에도 적십자병원이 설립된 것이다. 스위스의 사업가 앙리 뒤냥에 의해 창설된 적십자는 1859년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군 사이의...
덕수궁 돌담길 끼고 즐기는 밤의 축제…서울 중구 '정동야행' [메트로] 2023-10-04 11:24:32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호소한 고종황제의 밀서에 답장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근대와 현대를 매개한다. 빛이 빚어내는 야경의 정취도 만끽해보자. 그림자 포토존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그림자 사진찍기’를, 구러시아공사관이 있던 정동공원에는 ‘달빛으로 빛나는 LED 화원’을 즐길 수 있다. 분수대가...
CU, 광복절 맞아 막걸리·도시락 등 '독도지킴이' 상품 출시 2021-08-12 08:18:26
대한민국 영토임을 표기했던 1990년 10월 25일 고종황제의 칙서를 기억하는 의미에서 제품 가격을 1천900원으로 매겼다. '독도 고기듬뿍 오징어불고기' 도시락은 울릉도에서 즐겨 먹는 오징어와 부지깽이나물로 만들었다. 두 상품 모두 패키지에 독도를 배경으로 태극기를 들고 있는 독도 강치(바다사자)를 삽입해...
'영남만인소 풍자' 국민청원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나라"[전문] 2020-08-31 22:04:08
일만아흔네 명의 '만인소(萬人疏)' 이래 근세 고종황제 시절 '황준헌의 조선책략'을 불태우라는 '이만손(李晩孫)의 만인소'에 이르기까지 일곱 차례의 영남 만인소는 영남 유림의 면면한 기상으로 그 이론을 밝혀왔습니다. 한편, 소인은 비록 먼 고장에서 연명하고 있고 우물 안에 앉아 있어 하...
조선 왕실 대표 유물 100점 온라인 공개 2020-08-19 17:05:32
고종황제의 ‘국새 황제지보’(보물 제1618-2호·사진), 조선 왕조 시작부터 철종까지의 방대한 기록을 담은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국보 제151-3호), 세조 때 일등공신에 오른 ‘오자치 초상’(보물 제1190호), 1920년 황실 화가 김은호가 그린 궁중 벽화 ‘창덕궁 대조전 백학도’(국가등록문화재 제243호) 등이...
반세기 넘게 굳세게 전진, 시대의 변화 이끌다 2020-04-26 16:34:55
발전에 기여한다는 고종황제의 뜻에 따라 황실 자금과 정부 관료, 조선 상인이 납입한 민족자본으로 탄생한 한국 최초의 주식회사였다.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평화은행 등의 합병 등을 통해 2002년 지금의 우리은행이 탄생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외환위기 등을 거친 우리은행의 역사에는 한국 현대사가 녹아들어...
우리은행, 121주년 맞은 국가대표 은행…지주사체제 전환으로 제2도약 2020-04-26 16:30:36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고종황제의 뜻에 따라 황실 자금과 정부 관료, 조선 상인이 납입한 민족자본으로 탄생한 한국 최초의 주식회사다.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1910년 이후 조선총독부에 의해 대한천일은행의 이름은 조선상업은행으로 바뀌었다. 이후 1950년 한국상업은행으로 은행명이 변경됐다. 우리은행의 또 다른...
금융사 CEO, 참배·산상 결의대회로 새해 경영 개시 2020-01-02 11:33:49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인 홍유릉을 찾아 참배했다. 우리금융은 '하늘 아래 제일가는 은행이 돼라'는 창립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매해 첫날 홍유릉을 참배해오고 있다. 손 회장은 이어 이날 오전 본사 7층 직원 식당에서 직원 1천여명과 함께 떡국을 먹으면서 새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