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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직장인들 몰리더니 '발칵'…판교에 무슨 일이?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1-18 07:00:17
△고충처리 △인사·노무 제도 개선 △작업·휴게시간 △복지증진 △모성보호 등을 논의할 수 있다. 경영상 사정으로 인한 인력 배치전환·재훈련·해고 등 고용조정의 일반 원칙에 관한 사안도 노사협의회 주요 안건이다. 경영상 해고를 단행할 때도 노조와 반드시 협의해야 한다. 근로기준법이 경영상 해고 과정에서...
"꽃뱀이지?" 상사로부터 성관계 요구 받은 여성 '2차 가해'로 투신 2024-11-12 00:05:33
B씨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이를 사내 고충처리위원회에 신고했고, 직장 내 성희롱을 인정해 B씨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의결했다. 고충처리위원회는 "피해자의 진술 대부분이 녹취록과 페쇄회로(CC)TV 등 객관적 증거에 부합한다, 직장상사를 음해할 이유도없다"고 봤다. 하지만 사건 발생 3개월 여만인 지난달 ...
SK디앤디,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2024-10-25 14:20:29
통한 구성원 고충처리 제보 채널 확대,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ABCD(A Better Company D&D) 프로젝트 실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등 다방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최고 경영진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이행 및 점검, ‘넷제로(Netzero) 로드맵’ 기반의 RE100 이행을 통한 SK디앤디와 자회사인...
둘로 쪼개진 지상무기 방산전시회…"정부의 안일한 대응 탓" 2024-09-23 14:24:10
와중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11월부터 국방부에 후원 명칭 사용 승인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다는 디펜스엑스포 측의 고충 민원에 대해 올해 4월 29일 DX KOREA 후원 여부를 조속히 결정해 통보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했다. 결국 국방부는 지난 7월 4일 DX KOREA에도 국방부 후원 명칭을 사용해도 좋다고 승인했고,...
성희롱 잡는 고용부 공무원마저…女직원에 "어디까지 갔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9-23 06:56:30
"A씨는 부서의 장으로서 성희롱·성폭력 고충처리, 재발장지 대책 수립과 이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데도 성희롱을 했다"며 "A씨가 20여년간 공무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했고 장관 표창을 받은 공적이 있는 점을 고려해도 정직 처분으로 달성하려는 직장 내 인권 보호 등의 공익이 A씨가 징계로 입게 될 불이익에 비해 결코...
공정한 성희롱·괴롭힘 조사센터 출범, 치우침 없는 공정한 조사 기대 2024-09-04 11:30:01
대표가 함께 한다. 코칭 그 외에도 고충처리 전반에 있어 필요한 상담지원부터 관련 매뉴얼 고도와같은 기본적인 컨설팅부터 성희롱·괴롭힘을 포함한 실태조사 및 그에 대한 조직문화 진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행위자 교육, 임원 교육 등은 법인 내 ‘올곧은 노동법교육센터’의 도움을 받는다. 노무법인 마로의 대표이자...
노무법인 마로, 공정한 성희롱·괴롭힘 조사센터 출범 2024-08-30 15:05:13
그 외에도 고충처리 전반에 있어 필요한 상담지원부터 관련 매뉴얼 고도와같은 기본적인 컨설팅부터 성희롱·괴롭힘을 포함한 실태조사 및 그에 대한 조직문화 진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행위자 교육, 임원 교육 등은 법인 내 ‘올곧은 노동법교육센터’의 도움을 받는다. 노무법인 마로의 대표이자 초대 센터장인 박정연...
김태규 "野 과방위 감사요구안 의결, 판결 영향 주려는 꼼수"(종합) 2024-08-30 10:31:20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요구안을 의결한 데 대해 "진행 중인 판결에 영향을 미쳐보겠다는 낮은 꼼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방통위는 현재 법원에서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신임 이사 임명 집행정지 신청 건에 대해 다투고 있다....
[단독] 전직원 신상 퍼졌는데 '입꾹닫'…서울교통公 논란 '일파만파' 2024-08-07 14:52:39
영업계획처와 고충상담창구가 있는 인사처 등에 사건 처리를 부탁했지만 인사처는 B씨 의견을 묵살한 채 같은 달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시에 제삼자 신고가 접수됐고, 지난 4월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조사 끝에 "개인정보 유출이 맞고 성희롱 2차 피해가 발생했다"며 "개인정보 보호 관련...
'개인정보법 위반' 中 알리에 20억 과징금 2024-07-25 17:57:57
내용에 안전성 확보 조치, 개인정보 침해 고충 처리, 분쟁 해결에 관한 조치 등을 반영하도록 사업자에게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는 개인정보가 이전되는 국가와 개인정보를 이전받는 자의 성명(법인명) 및 연락처 등 법에서 정한 고지 사항을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판매자 약관에 개인정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