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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줄 끊어질 듯 거친 몸부림…5분 사투 끝에 "8짜 월척이오" 2022-02-17 17:01:46
뒤 고패질(저킹·jerking)을 하면서 물고기를 유인해 낚는 낚시 기법이다. 선장이 레이더 장비로 어군을 탐지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해도 ‘꽝’이 없다. 지난달 25일 선상 지깅 낚시에 도전했다. 동행한 박상용 기자는 피서지에서 1~2시간 체험 낚시를 해본 것을 제외하면 바다 낚시 경험이 전무하다.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떡밥 던지자마자 가자미 입질…물때 좋으면 하루 20마리도 잡혀 2022-02-17 16:59:09
약간의 고패질로 추를 들었다 놨다 해 모래 바닥을 흩트려놓으면 몰려든 가자미를 쉽게 잡을 수 있다. 갯지렁이 미끼까지 꿰어진 낚싯대를 건네받고 채비를 던졌다. 수심은 40m 정도. ‘툭’ 바닥에 닿는 느낌이 들자 열심히 낚싯대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했다. 곧이어 무언가 걸린 듯했다. 서둘러 감아올렸다. 하지만...
꽝 없는 낚시질…레이더로 황금어장 찾아낸다 2022-02-17 16:56:54
있다. 주된 타깃은 가자미다. 가자미는 호기심이 많아 고패질을 살짝만 해도 미끼를 덥석 문다. 낚시 비용은 1인당 3만원 선. 낚싯대, 릴, 미끼 등 낚시 장비 일체를 제공한다. 직접 잡은 싱싱한 고기를 인근 식당에서 회로 먹을 수 있다. 손질 비용은 2만~3만원. 배 위에서 낚은 가자미를 바로 회로 썰어주는 선장도 있다....
'도대체 왜 나만 못 잡나?'…고수들이 귀띔한 산천어 낚시 비법 2019-01-11 07:20:00
가이드의 보충 설명이다. 게다가 단조로운 고패질보다 조금이라도 미끼가 살아있는 것처럼 상하좌우 다양한 움직임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소개한다. 낚시 가이드 길모(72)씨는 "초보자의 경우 낚싯대에 드리운 미끼를 강바닥에 닿게 한 탓에 물고기가 먹이를 못지 못한다"며 "고패질도 서툴러서 낚시에 실패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