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낙후된 영농 환경을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스타트업 ‘더대시’ 2024-04-16 18:27:56
정지 및 수확, 모내기, 운송, 휴립, 피복, 곤포사일리지, 굴삭기 작업 등 영농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중개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드로니아를 국내 농업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농작업 통합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대시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경희대학교...
동민산업협동조합, 플라스틱 업사이클 생태계 활성화 사업 추진 2023-10-24 10:45:32
곤포사일리지, 폐비료포대, 폐하우스용 LLDPE를 주원료로 하여 고품질의 재생 펠렛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해 2018년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을 준공하여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공익·고성장' 둘 다 잡은 경북 사회적기업 2023-08-15 17:10:36
목초를 저장하고 발효하는 농가의 곤포사일리지를 재활용해 재생 폴리에틸렌(PE) 칩을 생산하고 있다. ‘들판의 마시멜로’로 불리는 곤포사일리지 포장재는 이전에는 연성과 접착력이 강해 분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전량 폐기됐다. 강 대표는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 회사에서 10년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 기술 개발에 나서...
선한 영향력 확산…세상과 경제 바꾸는 경북 사회적경제 2022-07-06 15:42:06
강민철 대표는 곤포사일리지에서 나오는 폐비닐을 재생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다 기술개발에 나서 9건의 특허와 공정 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고의 재생 칩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 버려지는 곤포사일리지 연간 1만2000t 가운데 이 회사가 55%를 재생하고 있다. 강 대표는 “수요가 급증해 대기업과 합작 투자해 공장을...
"무모하다" 비아냥에도 뚝심 투자…글로벌 기업이 찾는 '온리 원' 됐다 2022-05-26 17:47:43
가축 사료용 곤포 사일리지 필름 등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보급했다. 수출용 제품을 컨테이너에 싣기 전 래핑할 때 쓰이는 산업용 필름(팰릿 스트레치필름)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현재 삼성SDI와 LG화학, 롯데칠성음료, 농심, CJ, 신세계, 한화솔루션 등에 산업용 필름을 납품하고 있다. 소위 ‘온리 원’ 기술을...
"2세 경영자가 사고 쳤다" 비아냥…4년 만에 러브콜 쏟아졌다 [안대규의 히든챔피언] 2022-05-26 13:36:39
가축 사료용 곤포 사일리지 필름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보급하면서 농업 근대화를 이끌었다. 1970~1980년대 오일쇼크때 기름값이 2배이상 뛰자 대부분 경쟁업체들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원재료 함유량을 속여 팔았지만 이 회사는 정량 기준과 품질을 고수했다. 때문에 태풍이 닥치면 대부분 찢겨나간 다른 필름과 달리...
경북형 신산업 스케일업 콘퍼런스 내달 1일 개최 2021-10-28 11:25:11
급성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 농업 폐기물인 곤포사일리지(볏짚을 넣어 저장하는 비닐) 재생기술로 동남아 시장진출에 성공한 동민산업협동조합 등이 소개된다. 콘퍼런스 생중계 영상은 행사 홈페이지(경북형 신산업 스케일업 콘퍼런스)나 대외활동·공모전 포털사이트 '올콘', '올마이스'에서 볼 수...
안동서 'SK바사 성장 신화' 듣는다 2021-10-25 18:14:09
곤포사일리지(볏짚을 넣어 저장하는 흰색 비닐)의 폐비닐을 재생하는 기업이다. 창업 첫해 매출 3000만원에서 지난해엔 매출이 101억원으로 불어났다. 곤포사일리지용 폐비닐은 무른 데다 접착성이 강해 볏짚 등 이물질을 분리하기 까다로워 자원재생업계에서도 거의 포기한 폐자원이었다. 자동차 부품회사의 플라스틱 사출...
아세안 시장 공략… "유니콘 넘어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도약" 2021-10-24 16:54:28
동민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현재 국내서 버려지는 곤포 사일리지는 연간 약 1만2000톤에 달한다. 전국에 16개 곤포 사일리지 재활용 업체가 있는데 동민산업이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는 55%를 처리한다. 원료 형태인 80미크론 이상 필름을 뽑는 기술력을 갖춘 곳도 동민이 유일하다. 다른 회사들이 처리 물량 확보에 집...
지역주민과 사회적 가치 실현…쑥쑥 커가는 경북 '사회적경제 10-10클럽' 2021-08-26 15:22:44
PE(폴리에틸렌) 칩을 만드는 자원순환 기업이다. 곤포 사일리지는 수확을 마친 작물을 감싸는 흰 포장재다. 활용도가 높지만 사용 후 대부분 논밭에 방치되거나 소각돼 환경오염과 화재의 원인이 돼왔다. 이 회사는 전국에 유통되는 1200t 분량의 곤포 사일리지 중 50% 이상을 수거해 고품질 PE 칩을 만들고 있다. 생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