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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41점…휴스턴, 연장전 끝에 골든스테이트 꺾고 '반격 1승' 2019-05-05 12:37:09
이어진 공격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골밑슛에 실패했고, 하든이 종료 49초 전에 3점포를 꽂아 6점 차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도 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듀랜트가 자유투 3개를 얻어내 다시 3점 차로 추격,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휴스턴의 하든이 종료 26초 전 플로터로 2점을 보탰고,...
50득점 릴라드, 11m 장거리 결승 3점포…포틀랜드 2회전 진출 2019-04-24 14:29:10
공격은 러셀 웨스트브룩이 시도했으나 골밑슛을 놓쳤고, 포틀랜드는 17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권을 잡았다. 릴라드는 3점 라인에서 다소 멀찌감치 떨어진 지점에서 시간을 흘려보냈다. 바로 앞에는 자신보다 키가 15㎝ 정도 더 큰 조지가 수비하고 있었다. 무모할 정도로 시간을 많이 흘려보낸 릴라드는 종료 직전 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우승…MVP는 이대성(종합) 2019-04-21 21:03:03
로드의 골밑슛으로 27-17, 두 자릿수 격차가 됐다. 라건아, 이대성의 득점이 살아나며 따라붙기 시작한 현대모비스는 2쿼터 종료 4분 25초 전 문태종의 3점 슛으로 29-30, 턱밑까지 추격했다. 2쿼터 막바지엔 전자랜드 강상재, 현대모비스 섀넌 쇼터의 '장군멍군' 속에 전자랜드가 43-39로 근소하게 앞섰다. 그러나...
라건아-쇼터, 현대모비스 1점 차 승리 이끈 '외국인 듀오' 2019-04-19 22:44:14
7초 전 골밑슛에 이은 3점 플레이로 기어이 역전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쇼터는 21분 17초만 뛰고도 팀 내 최다 득점은 24점을 넣는 효율성 높은 공격을 펼쳤다. 특히 2쿼터 도중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하프라인 근처에서 집어 던진 3점슛을 넣은 뒤 환호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쇼터는 이날 2점슛 성공률...
현대모비스, 7초 남기고 역전…통합 우승에 '1승 남았다' 2019-04-19 21:34:13
89-91로 끌려가던 종료 7초 전에 라건아가 골밑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넣으며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7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전자랜드는 정효근이 마지막 순간 필사적으로 던진 3점포가 빗나가면서 안방에서 1점 차 분패를 당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섀넌 쇼터(24점)와 라건아(23점), 이대성(21점) 등 세...
챔피언결정전 깜짝 활약 이대헌·배수용 '내가 제일 미쳤어' 2019-04-18 11:25:27
"배수용도 3차전 초반에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초반 골밑슛을 하나 놓치고, 이후 슛 기회에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더 자신감 있게 할 필요가 있다"며 "전자랜드의 새 외국인 선수가 변수가 되겠지만 어차피 두 팀 전력은 어느 정도 드러난 만큼 4차전 이후로도 '미친 선수'가 나오는 쪽이 유리한 흐름을 잡을...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완파…챔프전 통산 첫 승 '승부 원점' 2019-04-15 21:15:52
라건아의 골밑슛 시도가 계속 빗나갔고 전자랜드는 팟츠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3쿼터 종료 3분 11초를 남기고 55-43, 12점 차를 만들었다. 64-50으로 전자랜드가 앞선 가운데 시작한 4쿼터에서는 점수 차가 오히려 더 벌어졌다. 전자랜드는 박찬희의 2득점으로 4쿼터를 시작했고, 현대모비스가 양동근의 3점포로 추격하자...
강상재 쐐기 3점포…전자랜드, LG 꺾고 사상 첫 챔프전 진출 2019-04-08 21:48:11
메이스의 골밑슛으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겨놓고 메이스가 리바운드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코트를 떠나고 연이어 조성민마저 5반칙 퇴장을 당해 위기를 맞았다. 전자랜드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대헌의 골밑슛으로 점수 차를 좁힌 후 정효근의 3점 슛으로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4-04 10:00:01
차단 04/03 21:27 지방 김용태 '급한 김에…' 04/03 21:27 지방 김용태 문태종 골밑슛 04/03 21:27 지방 김용태 골밑 지배하는 라건아 04/03 21:31 지방 김용태 문태종 '완벽한 기회' 04/03 21:31 지방 김용태 함지훈, 과감한 돌파 04/03 21:34 서울 홍해인 미리보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
라건아 30점…현대모비스, 4강 PO 1차전 기선제압 2019-04-03 21:28:16
함지훈이 골밑슛과 자유투로 점수를 올린 후, 이어진 수비 상황에서 브라운의 공격을 블록 슛으로 막아내 승기를 굳혔다. 후반 동안 슛 난조를 겪던 이대성은 경기 종료 1분 전 쐐기 3점 포로 승리의 축포를 쐈다. 라건아가 30점 17리바운드를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함지훈도 4쿼터에만 9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 KCC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