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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트럼프 장남과 골프 회동…美 보폭 넓히는 정의선 2025-02-13 18:01:53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자 골프 선수인 카이 트럼프(18)와 PGA 스타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36)도 함께했다. 프로암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행사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후원사 대표 자격으로 골프장을 찾은...
"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동행해 안내 및 지원을 하는 고급 서비스다. 골프백 딜리버리 서비스도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VVIP 서비스에 포함돼 있다. 신한카드는 해외 주요 공항에서 의전과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에서도 편리하게카드사들이 VVIP에게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일반적인 카드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단순히 예약...
[골프브리핑] 스릭슨, 2025년 신제품 Z-스타 시리즈 출시 2025-02-12 09:17:38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SRIXON)이 2025년형 Z-STAR(Z-스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NO.1을 만든 공, 이제 나의 공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되는 이번 시리즈는 Z-스타, Z-스타 XV, Z-스타 다이아몬드 3종으로 각각 다른 스타일 골퍼에게 선택지를 제공한다. Z-스타는...
장유빈 '사우디 악몽'…세계무대 벽 높았다 2025-02-09 19:03:09
49위로 데뷔전을 마쳤다. 장유빈은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주름잡은 간판스타다. 지난해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그는 제네시스 대상자에게 주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Q스쿨 기회를 포기하고 LIV골프행을 택해 LIV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하지만 데뷔전에...
이웃사촌이자 우승 라이벌…매킬로이와 라우리 '우정 시너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9:03:04
풍경만큼이나 인상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골프계의 대표 단짝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가 챔피언조에서 펼친 승부였다. 필드 밖에서 그 누구보다 가까운 이들이지만, 필드에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매킬로이가 우승의 주인공이 되자 라우리는 언제...
'단짝' 매킬로이-라우리의 우정과 승부, 페블비치를 수놓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4:13:33
유쾌한 얼굴로 친구의 승리를 축하했고 골프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주니어 시절부터 시작된 두 선수의 인연은 PGA투어 간판 스타로 꿈을 이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국·유럽 간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을 이끌어가는 기둥역할도 이 둘의 몫이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지척거리에 살며 가족끼리도 많은 ...
"LIV 벽 높네" 장유빈, 데뷔전서 공동 49위 2025-02-09 10:56:13
49위로 데뷔전을 마쳤다. 장유빈은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주름잡은 간판스타다. 지난해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그는 제네시스 대상자에게 주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Q스쿨 기회를 포기하고 LIV골프행을 택해 LIV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하지만 데뷔전에...
레깅스 입은 일본 여성들이 밤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유…'K패션' 대단하네 2025-02-06 21:00:01
스타를 후원하는 골프웨어 업체도 있다. 이번엔 시부야 거리에서 러닝 이벤트를 개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까지 나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가 전개중인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스포츠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2019년부터 일본에 진출해...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스크린골프의 장점을 투어로 가져왔다. 가장 큰 차이는 스타의 경기를 눈앞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점이다. 전통 골프 투어 현장은 엄숙하다. 팬이 선수를 따라다니고, 샷 순간에 침묵하는 등 여러 에티켓을 요구한다. 하지만 TGL은 농구, 풋볼, 야구 등과 마찬가지로 관객 1500명이 자리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플레이를...
[골프브리핑] LPGA 데뷔 앞둔 윤이나, 유니코 앰버서더 선정 2025-02-05 13:33:14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다. 황유민은 폭발적인 드라이브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에이츠 관계자는 “윤이나, 김효주, 황유민 프로와 2025년 유니코를 함께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세 명의 프로 골프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