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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붕어빵 딸 공개…골프 DNA 물려 받았나 2024-11-12 09:26:22
세계 남녀 골프 역대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18개월 딸 인서를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박인비는 배우자인 프로 골프 선수 남기협과의 러브스토리부터 딸 인서에 대한 사랑까지 드러낼 예정이다. 박인비는 남편에 대해...
[골프브리핑] ?니콘이미징코리아, 고진영과 8년 연속 '쿨샷' 모델 계약 2024-11-01 15:20:12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골프 여제 고진영(29)과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COOLSHOT)’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고진영은 니콘이미징코리아와 8년 연속으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니콘의 쿨샷 모델로 활동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성적 부진에 스윙 바꿔…겁없는 '도전 DNA'가 우승 비결" 2024-10-21 18:17:34
있어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만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 여제’ 박인비(36)도 최근까지 스윙을 바꾸는 등 계속 변화를 추구했다고 한다. 박보겸(26)도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그는 올 시즌 초반 생각한 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자 과감하게 스윙에 변화를 줬다. 샷을 회복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기간도...
'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24-10-20 18:38:15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스크린골프대회인 GTOUR에서 8승을 거둔 ‘스크린 여제’로, 올 시즌 처음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이 대회 직전까지 상금랭킹 61위(시즌 상금 1억4833만원)로 위기에 몰려 있었다. 아직은 필드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는 평가도 나왔다. 홍현지는 첫날부터 매섭게 반격에 나섰다. 5언더파 공동...
부활 노리는 장수연, 반격 나선 김수지…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 주인공은 누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08:00:04
장수연(3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인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2년 6개월 만의 우승을 정조준하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20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열리는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장수연은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단독선두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스크린 여제' 홍현지 "필드대회 감 잡았다…우승이 목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52:02
살려냈다. 홍현지는 스크린골프 투어인 GTOUR에서만 8승을 거둔 '스크린 여제'다. KLPGA투어에서는 올해 처음 발을 디딘 루키다. 스크린에 이어 필드 정복에 도전한 첫 시즌, 상반기에는 다소 진통을 겪었다. 첫 대회였던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를 거두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7월까지...
골든베이CC, 모바일 선불 이용권 출시…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2024-09-12 09:00:13
투스카니 스타일의 클럽하우스와 세계적인 골프 여제 아나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골프 코스로 주목 받아왔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라운딩은 국내외 골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이번 모바일 선불 이용권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더 시에나 컵, 우크라이나 몽골 모로코 등 후원금 전액 기부 2024-09-02 15:40:15
더 빛냈다.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퍼다운 면모로 원포인트 레슨과 시타를 선보였다. 또한 유소연, 김하늘, 최나연, 이보미 프로들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필드 위에서 장타와 니어핀 대결을 진행했다. 반가운 운동선수들도 이번 자선 골프대회 라운드에 참가해 이목이 집중됐다. 우지원 선수, 윤석민...
박인비 원포인트 레슨에 유소연 라운딩까지...'2024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2024-09-02 15:28:30
빛냈다.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퍼다운 면모로 원포인트 레슨과 시타를 선보였다. 또한 유소연, 김하늘, 최나연, 이보미 프로들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필드 위에서 장타와 니어핀 대결을 진행했으며, 이는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라운드 후 만찬에서는 5명의 프로와 함께 하는...
21세기 '최고의 스포츠 선수'는 수영의 펠프스 2024-07-19 14:35:15
1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3·미국)가 펠프스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윌리엄스는 1999년 US오픈을 시작으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했고, 올림픽에서도 통산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축구의 리오넬 메시(37·아르헨티나)가 3위,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