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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위로 마친 노승열…내년 PGA서 못 본다 2024-11-25 18:04:13
노승열(33·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에서 공동 30위에 그쳐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장타여왕 렉시…마지막 '풀타임 샷' 2024-11-25 18:02:57
기록했다. 그는 지난 5월 “이번 시즌까지만 1년 내내 투어 활동에 전념하는 ‘풀타임 선수’로 활동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톰프슨은 미국이 사랑한 ‘천재 소녀’였다. 12세 때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16세인 2011년 나비스타클래식에서 당시 LPGA투어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했다. 2019년까지 메이저 1승을 포함해...
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한국 여자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승을 합작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13년 만에 가장 적은 승수를 기록한 데 이어 개인 타이틀은 단 한 개도 거두지 못했다. 최근 몇 년 사이 LPGA투어에서 하락세를 이어온 한국 여자골프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낸 셈이다. 양희영·유해란·김아림 3승 합작LPGA투어는...
"요즘 중국에 많이 놀러간다는데 매수해 볼까"…개미들 '들썩' [종목+] 2024-11-25 13:58:08
있다. 하나투어는 중국 무비자 정책이 발표된 11월 1일을 기점으로 3주 만에 중국 여행 예약률이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자사의 중국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발표 이전 3주간과 비교해 패키지와 골프 예약은 각각 110%, 105% 증가했다고 했다. 평소 선호가 높은 장자제(28.8%), 백두산(9.2%)뿐 아니라...
무비자 효과…중국 여행 예약 '급증' 2024-11-25 10:19:15
중국여행 예약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중국이 무비자 정책을 발표한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여행 예약률이 직전 3주와 비교해 7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항공권을 제외한 패키지여행, 호텔·투어·입장권 예약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패키지와 골프 예약은 같은 기간 각각 110%, 105%...
하나투어 "중국 무비자 이후 현지 여행 예약률 75% 증가" 2024-11-25 09:57:11
= 하나투어는 중국이 한국인 무비자 정책을 발표한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여행 예약률이 직전 3주와 비교해 7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항공권을 제외한 패키지여행, 호텔·투어·입장권 예약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패키지와 골프 예약은 같은 기간 각각 110%, 105% 증가했다. 인기 여행지로 꼽힌 상하이...
버디 한번에 42억원...하루만에 70억원 '돈방석' 2024-11-25 08:18: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상금왕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하루에만 70억원 상금을 획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에서 티띠꾼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티띠꾼은 이 대회 우승...
"윤이나·박현경 잡아라"…FA 역대급 혼전 2024-11-24 17:25:49
가장 큰 변수는 다음달 열리는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결과다. 미국 진출 여부에 따라 동행할 기업과 계약금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민지는 2022년 기록한 계약금 1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기업은 물론이고 해외 레저 기업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3승을 올리며...
다시 전성기 맞은 '최연소 사냥꾼' 리디아 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1-24 17:24:53
기록이 따라다닌다. 15세4개월에 최연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우승을 하고, 17세7개월에 최연소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18세6개월에 최연소 LPGA 10승을 올려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27세3개월17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
신지애, JLPGA '통산 상금왕' 실패 2024-11-24 17:24:31
신지애(36·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역대 통산 상금 1위를 내년으로 기약했다. 신지애는 24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합계 8오버파 296타를 기록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