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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준우승 주역 KB스타즈 김정호 "내 몸에는 노란색 피가 흐른다" 2022-04-22 14:28:37
막판까지 공격성공률 1위를 다퉜다. 시즌 막판 성공률이 다소 떨어지며 전체 3위로 마치기는 했지만 팀의 봄배구 진출과 함께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팀의 주축으로 정규리그 2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2차전 승리의 주역으로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김정호...
벼랑 끝 GS칼텍스, 만원 홈에서 기사회생…PO 3차전으로 2019-03-17 16:49:45
1세트는 강소휘의 독무대였다. 강소휘는 90%에 달하는 공격성공률로 11득점을 폭발하며 GS칼텍스에 첫 세트 승리를 안겼다.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알리를 대신해 선발 투입된 표승주도 초반 오픈 공격 2개와 서브에이스로 5-2 리드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후 강소휘의 3연속 득점으로 점수는 8-4로 벌어졌다. 센터 김현정...
프로배구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1 승리…4위 확정 2019-03-05 21:06:18
상대 팀 조재성의 오픈 공격을 몸을 던져 막은 뒤 직접 후위 공격을 성공하며 천금 같은 득점을 올렸다. 이후 고준용이 상대 팀 조재성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 쐐기 득점을 올렸다. 타이스는 양 팀 최다인 21득점(공격성공률 65.51%)을 기록했고, 송희채가 15득점, 박철우가 10득점을 올렸다. cycle@yna.co.kr (끝)...
벼랑 끝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완승…송희채 18득점 맹활약 2019-02-19 20:41:34
가져왔다. 송희채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그의 연이은 강서브로 한국전력의 리시브는 크게 흔들렸고, 이는 삼성화재의 4연속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삼성화재는 큰 위기 없이 3세트를 25-17로 마쳤다. 송희채는 18득점, 공격성공률 61.53%로 맹활약했다. 타이스는 23득점을 올렸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요스바니 38득점 폭발…OK저축은행, 우리카드 꺾고 2연승 2018-10-18 21:09:17
범실 6개가 아쉬웠다. 요스바니는 1세트부터 66.67%의 공격성공률로 11득점을 폭발했다. 16-16에서 송명근의 백어택과 조재성의 블로킹으로 앞서나기 시작한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2연속 서브에이스로 21-17로 점수를 벌리며 1세트를 가져갔다. 반면 아가메즈는 1세트 공격성공률 30.77%에 5득점으로 주춤했다. 그러나...
[프로배구 결산] ③ '내년에 또 봐요' vs '아듀 코리아' 2018-03-31 07:00:05
성공률 1∼2위에 오르며 삼성화재를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놨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에 1승 뒤 2패를 당해 챔프전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삼성화재는 '막강 쌍포'를 앞세워 '절반의 성공'을 이뤄냈다. 우리카드가 재계약한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득점과 서브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챔프전 MVP' 박정아 "1·2차전 후 내가 미쳤나 싶었죠"(종합) 2018-03-27 22:51:08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19득점(공격성공률 45%)으로 활약하며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6-24 25-16 20-25 25-12)으로 제압하는 데 앞장섰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5전 3승제인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V리그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도로공사는...
'MVP' 박정아, '친정' IBK엔 비수…도로공사엔 첫 우승 2018-03-27 21:11:07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19득점(공격성공률 45%)으로 활약하며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6-24 25-16 20-25 25-12)으로 제압하는 데 앞장섰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5전 3승제인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V리그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도로공사는...
'김규민 활약'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풀세트 진땀승 2018-01-28 16:25:54
공격 득점(공격성공률 93.33%)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3세트까지는 공격성공률이 100%에 달했다. 타이스 덜 호스트는 25득점, 박철우는 22득점을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젊은 피' 송명근과 조재성이 각각 20득점, 15득점으로 활약한 것이 위안이었다. 조재성은 외국인 선수 마르코 페레이라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완파…선두 삼성화재와 승점 동률 2017-12-29 20:37:58
1세트부터 모든 것이 잘 풀렸다. 공격 성공률은 59.09%에 달했고, 블로킹 3개와 서브에이스 4개를 묶어 OK저축은행을 흔들었다. 특히 1세트부터 8득점을 올린 안드레아스는 초반 마르코와 정면 대결에서 두 차례 블로킹을 잡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안드레아스는 세트 후반에는 2연속 서브에이스로 22-12, 큰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