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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아이즈 "올해 안정 성장...AI·의료 데이터 사업 본격화" 2025-02-18 10:16:54
영업이익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안정 기반 성장을 통해 84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41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이티아이즈는 2012년 금융 IT Compliance 전문가 그룹으로 시작해 현재는 빅데이터 및 AI, 디지털 가상자산, STO(Security Token Offering),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 등...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전환…"게임 6종 출시, AI 사업 확장"(종합) 2025-02-14 10:16:41
수준의 인공지능(AI) 개발 인프라를 보유한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서비스형 GPU(GPUaaS) 사업을 확장하고 정부의 AI 관련 사업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AI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품 '이지메이커'를 계속 강화해나갈 방침"이라며 "'두레이'의 생성형...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전환…"게임 6종 출시, AI 사업 확장" 2025-02-14 08:45:16
이익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1천8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웹보드 게임과 일본 시장 모바일게임의 선전으로 4분기 1천190억원(전년동기대비 6.5% 증가), 2024년 4천598억원(3% 증가)을 기록했다. 결제·광고 부문은 기업간거래(B2B) 기업복지 서비스의 거래규모가 연간 31% 증가하고 KCP의...
KT, 몸집 줄이고 MS 맞손…"올해 매출 28조원 넘을 것" 2025-02-13 17:13:03
내로 MS와 공동 개발한 한국형 AI 모델을 출시한다. 보안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상품으로 금융권, 공공기관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CT(AI+정보통신기술), 클라우드 사업을 성공시켜 올해 연결 매출 28조원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칼럼] 기업의 재무 건전성 해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영리하게 해소하자 2025-02-13 09:10:56
생활용품 제조업체 C사는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해 해외 기업과의 인수합병이 무산되었고, 결국 폐업을 선택했으나 그 과정에서도 30%에 달하는 높은 배당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비정상적인 미처분이익잉여금의 존재다. 일부 기업들은 금융기관 대출 심사나 공공 입찰 자...
LG, 'AI 정상회의'서 안전성 강화한 AI 기술 제시 2025-02-12 10:00:00
국가 정상과 기업,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AI,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AI의 잠재성과 위험을 균형감 있게 논의하는 자리이다. LG AI연구원은 정상회의에 참여해 각국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AI 기술과 모두가 고르게 AI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천 방안 모색 등 지속...
'지속가능·포용적 AI' 파리공동선언 美英 불참에 퇴색 2025-02-11 23:45:15
대변인은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이니셔티브에만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파리 선언문은 영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일각에선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국과 관계 강화를 노리는 영국 노동당 정부가 미국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발을 뺀 것 아니냐는 해설이 나온다....
[정종태 칼럼] 민주당 집권플랜의 허상 2025-02-11 17:31:04
때 공공 이익이 침해당한다는 주장을 내세워 반대하지만, 실은 자신들이 공고하게 구축해놓은 울타리가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익집단이 기득권의 요체다. 각종 기득권 울타리에서 이익을 챙기는 시민단체와 노동단체가 그 중심에 있다. 글로벌 기업을 키우자고 해놓고, 예컨대 대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세금 감면을...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 "친환경 발전으로 전환" 2025-02-10 18:32:58
전환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사이의 균형을 지키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5년 발전 공기업 최초로 LNG(액화천연가스)를 직도입한 중부발전은 연료비 절감으로 수익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는 '풍력사업부'를 '해상풍력사업실'로 격상한...
민간 도심복합 개발 본격화…준주거 용적률 140%까지 올린다 2025-02-07 15:31:18
다만 인센티브로 인해 취득하는 개발 이익의 일부는 공공주택이나 기반시설 등으로 공공에 제공해야 한다. 김배성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개발법 시행으로 복합개발사업이 본격 활성화됨에 따라 민간의 창의적 역량이 발휘돼 도시 경쟁력 강화와 주거 안정이란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