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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덮친 건설업 한파…작년 3분기 근로소득 3%↓ '최대 낙폭' 2025-02-23 06:03:18
4.3%, 공공행정·교육·보건·예술·협회 등 가구는 5.8% 각각 증가했다. 반면 전기·하수·건설업 가구는 유일하게 근로소득이 '마이너스' 성장하며 건설업 불황이 가계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점이 나타났다. 건설업 부진으로 인한 가계 소득 감소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내수 부진 악순환이 나타날...
술을 줄일 것인가, 잘 마실 것인가 2025-02-17 09:45:47
소비에 대한 공공정책의 방향이 과도한 음주를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음주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의 대척점으로 여겨진다. 알코올 중독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개인의 생활을 망가뜨릴 뿐 아니라 음주운전 같은 범죄로 발생하는 사회적...
경기 부진 여파 일자리로…제조업 취업자 12년 만에 최소 2025-02-16 06:01:03
내수 부진의 영향 역시 일자리 지표에 나타나고 있다. 소비와 연관성이 높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지난달 551만명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이 있던 2022년 이후 1월 기준 최저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만5천명 줄었다. 작년 6월부터 8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주요 산업에...
청년 일자리 22만개 줄고 노인은 34만개 늘었다 2025-02-14 17:53:44
보기엔 한계가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특히 보건복지나 공공행정 분야에서 노인 취업자가 늘면서 전체 고용 회복을 이끌었다”고 했다. 내수와 직결된 건설업(-16만9000명)과 도·소매업(-9만1000명)에선 지난달 일자리 26만 개가 사라졌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최근 우리...
일자리사업 재개에 취업자↑…청년·건설업은 '고용 한파'(종합2보) 2025-02-14 10:54:06
보건복지·공공행정↑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87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5천명 증가했다. 작년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 영향으로 5만2천명 줄어들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보건복지·공공행정 취업자가...
[인사] 기획재정부 ; 교육부 ; 보건복지부 등 2025-01-17 17:25:41
김용재▷식품소비안전국장 김현정▷마약안전기획관 강백원 ◈특허청◎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기현 ◈공정거래위원회◎전보▷기획조정관 선중규 ◈대한상공회의소◎전보▷전무이사 박동민▷기획회원본부장 강명수▷산업혁신본부장 이종명◎보임▷커뮤니케이션실장 김기수▷경영지원부문장 김의구▷공공협력...
'계엄 한파' 12월 취업자 3년10개월만에 감소…연간 지표도 반토막(종합3보) 2025-01-15 20:02:39
과장은 "연말 직접일자리사업이 일시 종료되면서 공공행정·보건복지업 취업자가 줄었다"며 "조사 주간이 전년과 달리 12월 하순으로 늦춰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실업자는 17만1천명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에서 실업자가 17만7천명(49.2%)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업률도 3.8%로 0.5%p 증가했다. 고용률은...
'연말 고용한파' 12월 취업자 감소…연간 증가폭은 16만명 '뚝'(종합2보) 2025-01-15 11:05:16
과장은 "연말 직접일자리사업이 일시 종료되면서 공공행정·보건복지업 취업자가 줄었다"며 "조사 주간이 전년과 달리 12월 하순으로 늦춰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실업자는 17만1천명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에서 실업자가 17만7천명(49.2%)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업률도 3.8%로 0.5%p 증가했다. 고용률은...
"연말 고용한파 거셌다"...취업자 수 4년만에 마이너스 2025-01-15 10:26:56
"보건복지나 공공행정 부문의 일자리 사업 종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고용지표의 경우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연말 직접일자리사업 종료 등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2022년과 2023년 고용이...
'고용한파' 작년 취업자 증가폭 16만명…전년의 반토막으로 '뚝'(종합) 2025-01-15 09:07:06
17만7천명(49.2%)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업률도 3.8%로 0.5%p 증가했다. 고용률은 0.3%p 감소해 61.4%였다. 서 국장은 "지난달 60세 이상 연령에서 실업자가 주로 늘었다"며 "보건복지나 공공행정 부문의 일자리 사업 종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