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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형제 모두 6·25 참전, 둘만 생환…북아일랜드 로리머 가족 2024-07-26 09:00:02
공군이 맞붙은 '해피밸리 전투'가 벌어졌을 때 막내인 22살 토머스 로리머가 포로로 붙잡히고 말았다. 그는 전우들과 함께 평양의 수용소로 끌려갔다. 그보다 11살 위의 맏형 윌리엄 로리머는 같은 해 4월 임진강 전투에서 실종됐다. 고향에 있던 세 형제의 어머니는 영국 정부에 '남은' 한 아들 대니얼을...
장광익 우리금융 부사장, '우리軍 히어로' 5억원 전달 2024-06-11 15:29:39
공군참모총장 등 육·해·공군을 대표하는 많은 장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우리금융이 전달한 지원금은 각 군의 전우사랑 기금 및 장학재단의 재원으로 적립되어 우리 히어로와 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매 순간 위험과 맞서 싸우는 우리의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우리금융, 육·해·공군에 '우리 히어로' 지원금 5억원 전달 2024-06-11 14:16:31
지난 10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해·공군 측에 '우리 히어로'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각 군의 전우사랑 기금과 장학재단 재원으로 적립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군인과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570여명의 히어로를 선정해...
"군대 간 거 맞아?"…'군복무' 연예인들 자꾸 보이는 이유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07 13:24:34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도현은 공군 군악의장대대의 일원으로 진해 군항제에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대한민국공군 유튜브 채널은 이도현이 진해 군항제에 참석한 모습, 군항제 공연을 열심히 준비 중인 모습들을 영상에 담아 업로드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강원FC'에...
"남다른 여군 포스"…23살 요르단 공주, 군복 입은 이유 2023-12-16 20:50:02
공군 중위로, 2020년 요르단 최초의 여성 군 조종사가 됐다. 살마 공주는 압둘라 2세 국왕과 라니아 왕비의 네 자녀 가운데 셋째다. 라니아 왕비는 인스타그램에 "요르단 공군 전우들과 함께 북부 가자 긴급 의료 물자 투하에 참여하고 있는 살마.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적었다. 살마 공주는 2018년 요르단...
군복 입은 23살 요르단 공주, 가자에…의료품 공수작전 참여 2023-12-16 20:34:48
영상도 공개됐다. 23세의 살마 공주는 요르단 왕립공군 중위로, 2020년 요르단 최초의 여성 군 조종사가 됐다. 살마 공주는 압둘라 2세 국왕과 라니아 왕비의 네 자녀 가운데 셋째다. 라니아 왕비는 인스타그램에 "요르단 공군 전우들과 함께 북부 가자 긴급 의료 물자 투하에 참여하고 있는 살마.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이·팔 전쟁] "대가를 치르는 건 각료들 아니다…지상전만은 피해야" 2023-10-23 23:08:26
들기 시작하던 때였다"며 "하지만 전우들을 생각했고, 가자지구는 실제 전쟁이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는 (임무를 받아들이기가) 훨씬 간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자지구의 상황은 끔찍했다. 그는 "제가 경험한 것 중 가장 스트레스가 심하고 두려운 일이었다. 최전선, 전쟁터이다 보니 하마스가 항상 어디에나 있다고...
전우들을 위한 英참전용사의 '아리랑'…부산에 울려퍼졌다 2023-07-27 02:28:07
“전우들과 무슨 의미인지도 모른 채 기회가 될 때마다 함께 부른 노래가 아리랑”이라며 “이제는 유엔기념공원에 잠든 전우들을 위해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새커리 씨 등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웅의 제복’을 입은 유엔 참전용사가 입장하며...
[한국전 숨은영웅] "공산화 막으러" 그리스 내전 이은 두번째 참전…사명은 진행형 2023-07-21 06:26:01
공군이 진을 치고 있었다. 간격은 1㎞ 남짓이었다"며 "밤마다 격렬하게 돌진해와서 밤이 되는 게 무서웠다"고 했다. 적은 중공군뿐만 아니었다. 문제는 추위였다. 주변의 모든 것이 얼어붙어서 불을 피울 수가 없을 정도의 혹한이었다고 했다. 드라코스 협회장은 "철원에서 머문 두 달 동안 전투가 아니라 추위 때문에 많은...
[고침] 국제(멕시코 6·25 참전용사·유족 첫 한 자리…) 2023-06-26 03:37:00
베가 리베라 멕시코 공군 사령관(중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멕시코 국방부 군악대 연주로 멕시코 국가와 애국가가 차례로 울려 퍼진 가운데 시작된 행사는 참전용사 소개 영상 상영, 인사말,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수여,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허태완 대사는 "멕시코에 계신 참전용사와 가족이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