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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민간 어린이집 실내 목조화 사업 모집 2024-12-10 14:48:38
1월 17일까지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소재인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 20개 소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등 민간 어린이집으로, 건물 연면적 300㎡ 이상, 석면 미검출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이천 최초 '교육특화단지'…SK하이닉스 인접 2024-11-28 17:06:33
적용했다. 물놀이 광장과 놀이터를 어린이용과 유아용으로 나눴다.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있다.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사동초교와 병설유치원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이천시 최초로 강남구 대치동 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을 유치해 2년간 입주민 자녀에게 무상으로 교육 프로...
이동환 고양시장 "시의회, 약속한 상생협약 이행 촉구" 2024-10-21 17:13:45
재차 삭감된 것은 물론, 수목원, 스마트팜, 어린이집 공기정화 등 주민 선호 예산들도 대거 삭감됐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경우 공직자들의 노력 끝에 따낸 국가 공모사업으로, 2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그러나 의회는 효용성이 없다며 예산을 부결시켰다. 도비를 지원받는 가구박람회도 마찬가지다. 이동환...
[집코노미 박람회 2024] 서울 ‘옆세권’ 과천·부천 관심 집중…GS건설 자이 브랜드 단지 선보여 2024-09-27 15:18:57
있다.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과 어린이도서관,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도 계획돼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부천아테라자이’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천괴안 공공택지지구는 괴안동 일원 약 14만㎡에 주택 1008가구,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항동지구와...
홍콩에 몰려오는 中학생들…"전례없는 규모, 상황 미쳤다" 2024-08-26 15:09:20
'디펜던트'는 4만7천732명이다. 이들은 홍콩 공립학교에 무료 입학할 수 있다. 홍콩교육노동자연맹의 웡킨호 회장은 2024∼2025학년도 전학 신청자가 전례 없이 많다며 "우리 학교의 전학 신청자는 작년 70명에서 올해 140명으로 두배가 됐다. 그러나 우리는 그중 최대 8명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치원 선생님도 갈 곳 없다” 10곳 중 3곳 폐업 2024-07-28 18:02:21
수 있는 어린이집은 지난해 2만8954곳이었다. 10년 전인 2013년(4만3770곳)에 비해 33.8%나 줄어들었다. 하지만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립 유치원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2013년 2332곳에서 지난해 6187곳으로 늘어났다. 주로 규모가 큰 기업에 설치되는 직장 어린이집 또한 같은 기간 619곳에서...
어린이집·유치원 10년새 29% 줄었다 2024-07-28 17:28:55
비교하면 33.8% 줄었다. 가장 어린 만 0~2세 영유아가 주로 다니는 가정 어린이집이 10년 새 가장 많이 사라졌다. 2만3632곳에서 1만692곳으로 절반 이상 급감했다. 지난해 유치원은 1년 전(8562곳)보다 1.4% 감소한 8441곳으로 나타났다. 2013년(8678곳) 대비 2.7% 줄었다. 사립유치원이 2013년 4101곳에서 지난해...
아이들이 사라지자…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024-07-28 12:43:09
민간(39.8%), 법인·단체 등(36.5%), 사회복지법인(16.2%), 협동(3.9%) 순으로 어린이집 감소율이 높았다. 반면 국공립(2천332곳→6천187곳)은 165.3% 늘었고, 직장(619곳→1천308곳) 역시 111.3% 늘어 대조를 보였다. 지난해 유치원의 경우, 1년 전(8천562곳)보다 1.4% 감소한 8천441곳으로 나타났다. 2013년(8천678곳)...
[역동경제 로드맵] '사립대 구조개선법' 제정…대학 구조조정 돕는다 2024-07-03 12:30:25
중장기적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해 교육·보육 서비스를 상향 평준화하는 유보통합을 2027년까지 시행한다. 정규 교육과정이 끝난 후 원하는 학생은 모두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늘봄학교'도 2026년까지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한다. cindy@yna.co.kr (끝)...
'영유아학교' 만든다…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 2024-06-27 14:55:37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교육·보육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를 추진한다. 시범 기관은 2027년까지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의 10% 수준인 3천100개교까지 확대한다. 시범 기관에서는 희망하는 영유아 누구에게나 하루 기본 운영시간 8시간과 수요에 기반한 아침·저녁 돌봄 4시간 등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