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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스캔들' 日이시바 내각지지율 23%로 급락…"출범후 최저" 2025-03-16 17:28:17
19%, 국민민주당 16%, 입헌민주당 11%, 레이와신센구미 5%, 일본유신회 4%, 공명당 2%, 공산당 1% 등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올해 여름 참의원(상원) 선거 때 비례대표 투표로 어느 당을 지지할지와 관련해서는 국민민주당(17%), 자민당(16%), 입헌민주당(13%) 등 순으로 답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시바 '1천500만원 상품권 스캔들'로 궁지…반년만에 퇴진위기(종합) 2025-03-14 18:38:07
집행부 관계자 발언을 전했다. 연립 여당 공명당 사이토 데쓰오 대표는 "보도를 접했을 때 귀를 의심했다"며 "국민 이해를 얻을 수 없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 배포 취지가 위법성 판단 기준 될 듯…시민단체는 고발장 제출 아사히신문은 정치단체 간 금전 수수는 불법이 아니지만 개인이 정치가에게 금전 등을...
日자민당 보수파, 연일 이시바 흔들기…퇴진 요구까지(종합) 2025-03-12 21:48:41
"공명당은 정권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자 일부 야당과 정책별로 협력하며 예산안과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에 자민당 일부 의원은 당내 의견을 통합하지 않은 채 야당과 협의를 우선시한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이시바 총리가...
日자민당 보수파, 연일 '이시바 흔들기'…옛아베파 등 불만 제기 2025-03-12 17:52:22
여당 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자 일부 야당과 정책별로 협력하며 예산안과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자민당 일부 의원은 당내 의견을 통합하지 않은 채 야당과 협의를 우선시한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이시바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30∼40%대로 그다지 높지 않지만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이시바, 자민당 당대회서 "국민의 정치불신 느껴…겸허함 되찾자" 2025-03-09 15:13:51
등의 영향으로 의석수가 연립 여당인 공명당과 합해도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자민당은 올여름 치러지는 참의원(상원) 선거 승리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명기한 2025년 운동 방침을 정했다. 운동 방침에는 젊은 층과 무당파로부터 지지를 얻기 위한 소셜미디어(SNS) 활용 강화, 비자금 스캔들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한...
日 예산안 '여소야대' 중의원 통과…29년 만에 수정안 채택 2025-03-04 17:27:56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당인 자민·공명당과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가 합의한 수정안이 이날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일본 국회에서 정부의 당초 예산안이 아닌 수정안이 통과된 것은 1996년 이후 29년 만이다. 수정안은 여당이 일본유신회가 주장하는 고교 수업료 무상화 정책에 협력해 2025년도부터...
"日이시바, 역사인식 담은 전후 80년 담화 발표 검토" 2025-03-01 10:03:24
여당인 공명당은 담화 발표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집권 자민당 내 보수파들은 아베 전 총리가 전후 70주년 담화에서 다음 세대에 사죄의 숙명을 짊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자민당 내부에는 새로운 담화에 대한 뿌리 깊은 반대 의견이 있다"며 "보수파는...
日여당, 예산안 3.3조원 감액…고교 무상화에는 1조원 추가 2025-02-28 20:02:51
연립 여당 공명당은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가 요구했던 고교 무상화 관련 대책을 반영한 예산안과 세제 관련법 수정안을 이날 승인해 국회에 제출했다. 일본에서 국회에 제출된 본예산이 수정된 것은 1996년 이후 29년 만이며, 감액 수정된 것은 1955년 이후 70년 만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수정된 예산안 규모는...
日지식인·시민단체 "고교 무상화 계기 조선학교 지원하라" 2025-02-28 19:32:59
공명당, 일본유신회는 올해 4월부터 국공사립 고교생이 있는 세대에 가계 소득과 관계없이 취학 지원금 11만8천800엔(약 11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4월부터는 사립고에 다니는 학생이 있는 경우 지원금 상한액을 39만6천엔(약 385만원)에서 45만7천엔(약 444만원)으로 증액할 방침이다. 45만7천엔은 일본...
日이시바 "고교 무상교육에 새해 예산 약 1조원 추가 필요" 2025-02-27 10:39:23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자민당과 공명당은 예산안 처리 등 국회 운영 협조를 위해 먼저 협상을 벌여온 제3야당 국민민주당과는 합의를 보지 못한 상황이다. 국민민주당은 내년부터 근로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현행 연소득 103만엔(약 992만원)에서 178만엔(약 1천710만원)으로 올릴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