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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타워·日 도쿄타워 함께 빛났다…'한일 수교 60주년' 2025-02-15 21:18:23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교차로 점등됐다. 하단부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60주년 공식 로고' 이미지가 지속해서 투사됐다. 같은 날 일본은 도쿄타워에 서울타워와 마찬가지로 파란색과 빨간색 조명을 점등했다. 또 'JAPAN-KOREA'(재팬-코리아)라는 문구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빛...
뮤지니치앤코, 한국지사 설립으로 글로벌 입지 확장 2025-02-14 07:43:41
개설은 한국 파트너들에게 맞춤형 공모·사모대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뮤지니치의 의지”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배경에는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전략에서 핵심 시장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직접 고객 관계 강화 및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뮤지니치앤코...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 주재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2025-02-13 17:05:53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 보고, 부서별 집행률 제고 방안 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와 관련한 부서별 조기 추진 당부사항 전달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시...
'증거 인멸 우려'…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보석 '기각' 2025-02-13 16:10:06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 관계라 볼 수 없다"며 "방어권 보장을 위해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우측 다리 부상 등 건강상의 이유도 보석 청구 신청 사유로 제시했다. 반면, 군검찰은 "(이 전 사령관이)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있고 향후 이를 반복할 우려가 있다"며 "아직 증인...
경상북도, 1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선포식 2025-02-12 15:52:42
사무국장과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이날 오전에는 이차전지·철강 기업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 재도약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후 지역 철강·금속 기업과 디지털 기업이 모여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열고 위기 극복...
경북도, 12일 포항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 모색 ‘기사회생 버스’ 운영 시작 2025-02-12 15:48:42
정부 관계부처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친환경 설비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한 전력 자립률 고도화 및 전력비 인하’등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해 투자할 여력이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하며,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금감원, 센트로이드·F&F '탐욕의 비밀계약' 들여다본다 2025-02-10 16:52:42
처벌이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 사건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봐야 하지만 GP에게 권한을 위탁받은 LP도 일종의 불건전 영업 행위로 처벌할 수 있다"고 했다. 금감원은 특히 이런 방식의 이면 계약이 PEF 업계에 암암리에 만연하게 이뤄졌는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자본시장법에서 보호하는 GP의...
"개미 돈 2조 몰렸는데 어쩌나"…주가 70% 폭락에 '비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8 07:00:05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선 공모가를 희망밴드(8000~9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1000원으로 확정했고 경쟁률은 573.97대 1을 기록했다. 중소형주임에도 개인 투자자가 2조3000억원을 베팅한 만큼 공모주 청약에서 선방한 것이다. 다만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3080원으로 상장일 고가(1만200원/무상증자 반영...
영풍·MBK, 고려아연 정기주총 주주제안…임시의장 선임 등 요구(종합) 2025-02-06 18:25:13
"일반공모 유상증자, 상호주 의결권 제한 등 최 회장 측이 그동안 회사 자금을 동원해 자행한 여러 위법행위들을 보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처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수 차례 공시와 심지어 법정에서까지 소각한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특정 주주의 우호세력에 매각시키거나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
제주 카지노서 145억 빼돌린 임원, 첫 공판서 혐의 부인 2025-02-06 17:15:41
손님 모집 에이전트 업체 직원 중국인 B(37)씨와 공모해 카지노 내 본인 개인 금고에 보관 중이던 회삿돈 145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8년 부터 2020년 12월까지 람정엔터테인먼트 본사인 홍콩 랜딩인터내셔널 종속회사 골든하우스 벤처스가 VIP 고객으로부터 받은 자금 보관 업무를 담당하며 카지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