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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애 ‘악의 꽃’으로 만개한 ‘고품격 연기’ 2020-09-24 10:30:08
없는 세심한 필력을 보여주신 유정희 작가님, 공미자 캐릭터가 ‘악의 꽃’ 중 한 송이가 될 수 있게 당위성을 부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작품을 만든 제작진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좋은 작품을 끝내고 나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으로 작품을 잘 마칠 ...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대신 총 맞았다…최종화 앞두고 '슬픈 예감' 2020-09-18 09:53:46
모른척한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를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는 어릴 적 살인마 도민석(최병모 분)의 지하실에서 본 자루의 정체가 사람이 아닌 고라니라고 믿었던, 두려움에 진실을 외면했던 김무진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이기도 해 안쓰러움을 더했다. 이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 차지원과 경찰들이 총력을...
'악의 꽃' 살아난 장희진→죽음 위기 처한 이준기, 최종회 앞두고 자체 최고 경신 2020-09-18 08:52:00
모른척한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를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는 어릴 적 살인마 도민석(최병모 분)의 지하실에서 본 자루의 정체가 사람이 아닌 고라니라고 믿었던, 두려움에 진실을 외면했던 김무진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이기도 해 안쓰러움을 더했다. 이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 차지원과 경찰들이 총력을...
'악의 꽃' 문채원, 김지훈X남기애... '공범' 사실 알고 경악 2020-09-18 00:17:00
‘악의 꽃’에서는 차지원(문채원 분)이 공미자(남기애 분)가 아들 백희성(김지훈 분)의 범죄를 덮기 위해 가정부 행세를 한 것을 포착했다.. 이날 CCTV를 확인하던 중 차지원을 노린 사람은 도현수(이준기 분)를 불러내 유인한 인물이라는 걸 알았다. 공중전화에서 도현수를 유인하기 위해 걸려온 통화 시간과 차지원과...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클래스가 남다른 부부 싸움에 시선 집중 2020-09-16 15:31:00
공미자(남기애 분)와 함께 증거를 조작했다. 도현수를 범인으로 가리키는 증거들에 차지원은 어쩔 수 없이 수갑을 채웠지만, 갑자기 섬뜩하게 돌변한 도현수는 그녀를 인질로 삼아 자신들을 비추던 CCTV까지 차단했다. 이같이 상상치도 못한 엔딩은 시청자들을 애태우며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공개된...
‘악의 꽃’도 남기애가 하면 다르다 2020-09-16 08:50:09
캐릭터를 탄생시킨 남기애의 공미자는 역시 특별했다. 극 초반부 얼음장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은 남기애는 공미자 캐릭터의 격한 감속에 드러나는 미묘한 모성애를 서늘하게 그리며 긴장감을 더했다. 남기애의 존재가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며 전개에 탄력을 더했다는 평이다. 오묘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악의 꽃' 이준기vs김지훈, 두뇌싸움 속 더욱 심장 쫄깃하게 만들 변수는? 2020-09-15 11:12:00
선택에도 관심이 치솟고 있다. 먼저 공미자(남기애 분)와 백만우(손종학 분)는 백희성의 친부모이자 지난 14년 동안 도현수의 양부모로 살아오면서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부부다. 무엇보다 공미자는 과거 친아들의 광기가 무서워 제 손으로 해쳤고, 그렇게 혼수상태가 된 친아들을 대신하게 된 도현수에게는 의미 모를...
'악의 꽃' 이준기vs김지훈, 코앞으로 다가온 숙명적 대결 '긴장감 최고조' 2020-09-14 11:03:00
공미자(남기애 분) 외에는 그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 터, 도현수 역시 공범의 정체를 백만우로 의심할 뿐이었다. 이 때 뒤에서 모든 걸 지켜보던 백희성은 부모와 손잡고 도현수를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으로 만들기 위한 덫을 놨다. 특히 자신이 죽인 가사도우미의 머리카락을 도현수의...
'악의 꽃' 이준기, 김지훈 덫에 걸려들어…반전의 연속 2020-09-11 09:04:38
별장엔 관리인 밖에 없었다. 여기에 공미자(남기애)까지 가사도우미의 입에서 비밀이 새어나간 것 같다며 가세, 상황은 도현수, 차지원(문채원)의 예상과 전혀 다르게 흘렀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도현수의 계획을 꿰뚫어 본 백희성이 새로 짠 판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부모를 시켜 시간을 번...
'악의 꽃' 김지훈, 인생 캐릭터 만났다 2020-09-10 16:06:37
살해했다. 그러면서 공미자에겐 "엄마를 지킬 다른 방법이 생각 안 났다"고 말했다. 백희성의 새로운 살인을 알게 된 백만우(손종학)은 잠시 백희성에게 화를 냈지만 공미자는 "내가 고쳐놓겠다. 수습하자"고 말했다. 이어 백희성은 "나에게 생각이 있다"며 새로운 계획을 세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백희성으로 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