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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잇단 난민범죄…오스트리아서 시리아인 흉기에 6명 사상 2025-02-16 07:36:34
범행을 저질렀는지도 명확하지 않다며 공범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ORF는 당국이 이번 사건 조사에 극단주의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배정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과도한 이민자 유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9월 치러진 총선에서는 1950년대 나치 부역자들이 세운...
[단독] JMS 피해자 메이플 결혼…상대는 중화권 스타 방력신 2025-02-14 14:51:35
교수는 "메이플은 마귀 같은 정명석과 공범들을 감옥에 처넣었고, 보란 듯이 행복한 일상생활로 돌아감은 물론 너무나 멋진 남편을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게 됐다"며 "다큐멘터리 주인공 메이플이 드라마, 아니 동화 속 주인공이 되었으니 메이플이 삼촌이라고 부르는 저와 조성현 PD님은 그저 덩실덩실 춤을 춘다"고...
김봉식 "계엄 전 김용현에 문건 받아…'2200 국회' 기억" 2025-02-13 16:04:24
보인다"며 "그런데도 내란죄 공범으로 수사 받고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이런 상황은 아주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굉장히 억울할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김 전 청장은 "초유의 급박한 상황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울청장으로서 지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노 전남 담양군수 '당선무효형' 대법원 확정판결 2025-02-13 14:28:57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 등 피고인 9명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상고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 군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함께 수사받은 공범 8명의 변호사를 대리 선임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군수는 1·2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기내서 신용카드 슬쩍…입국 후 1억 긁은 중국인 2025-02-12 10:53:57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인 A(5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다른 중국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5천달러(당시 환율 기준 660만원)를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비즈니스석에서 다른 승객이 잠든 사이 좌석 위에 설치된 수하물...
대법 "구체적 수법 몰랐어도 보이스피싱 수거에 가담하면 공범" 2025-02-12 10:32:16
범행에 가담하기로 뜻을 모았다면 공범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했다. 보이스피싱 공범 인정 기준을 명확히 한 판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달 23일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2일...
'트럼프 책사' 배넌 모금사기 혐의 유죄 인정…실형은 면해 2025-02-12 03:31:40
통해 총 2천500만달러(약 363억원)를 모금해 일부를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원래 뉴욕 남부연방지검이 수사에 착수해 2020년 배넌을 체포한 뒤 기소까지 한 건이었다. 당시 검찰은 공범인 공군 예비역 브라이언 콜파지가 기부금 중 35만달러 이상을 자택 개보수, 보트·고급 SUV·골프카트·보석 구입 등에 썼고,...
'꽃뱀' 작업으로 동료에 15억원 뜯어낸 공무원, 결국 철창행 2025-02-09 11:00:36
등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에게 징역 6년을, 공범 B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이른바 꽃뱀 여성들을 동원한 뒤 술에 취한 피해자가 성범죄를...
카드깡으로 4시간만에 3억 챙긴 30대…수사기관에 "왜 협조해야 하나" 2025-02-09 10:23:57
"공범이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B 회사와의 가맹점 계약서에 쓰인 필체와 본인 필체가 다른 점을 추궁하는 수사기관에 "왜 글씨를 다시 쓰느냐"며 협조하지 않았다. 1심은 "이 같은 사정에 비추어보면 엄벌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피고인이 새로운 유형의 조직적 사기에 가담했고, 공범 존재를 숨기려고 하는 것이...
제주 카지노서 145억 빼돌린 임원, 첫 공판서 혐의 부인 2025-02-06 17:15:41
점을 이용해 공범 B씨와 빼돌리기로 공모하고 2020년 1월께 본인 금고에 보관 중이던 5만원권 현찰 중 130억원을 같은 VIP 금고 보관소에 있던 B씨 명의 개인 금고 2개에 나눠 보관했다. 또 그 무렵부터 중국 국적 환전소 직원을 시켜 60억 원을 주거지로 빼돌렸으며 이 중 15억원은 환치기를 통해 해외로 송금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