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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마시고 혀 꼬인 채 생방송한 뉴스 앵커"…결국 중징계 2025-03-05 13:15:15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다. 또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사무소에서 22대 국회의원 정당 후보별 공약과 투표 주의사항 등이 담긴 선거공보물 발송이 진행됐다"는 문장도 끝까지 언급하지 못하고 여러차례 틀리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졌고 JIBS 측은 문제의...
분주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2025-02-23 11:41:10
중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선관위에서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선거공보·투표안내문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이준석 비호감도 1위에…허은아 "처참한 결과" 반격 2025-02-14 19:00:04
"기존 정당에서 7억 정도 썼던 홍보비(선거 공보물)를 우리는 한 3배 정도 썼다"면서 "등기부등본상 이준석 의원이 대표로 있던 A라는 업체에 사내이사로 지금 우리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분이 계신다. 특수관계인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의심 사항이고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며 "세비이기 때문에 투명하게...
대법 “선거공보에 타 후보 공약 불이행 기재해도 허위사실 공표 아냐” 2025-02-06 12:00:03
“공보물에는 ‘공약 3 공판장 현대화사업? 불이행’이라고 기재한 것 외에 구체적인 내용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며 “해당 문구는 피고인에 대한 평가를 담은 ‘의견 표현’에 가깝다”고 판시했다. 대법원은 “2심 판결이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거나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죄의 법리를 오해한...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심서 징역형 집행유예…당선 무효 위기 2025-01-17 13:47:05
선거 당시 예비 후보자 홍보물과 선고 공보물에 천안시 고용률이 전국 2위, 실업률이 전국 최저라고 기재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허위 사실 공표 부분에 대해선 무죄를 인정했다. 선거 공보·홍보물에서 고용률과 실업률을 설명하면서 ‘50만 명 대도시 기준’이 빠진 사실을 박 시장이 미필적으로...
[속보]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심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2025-01-17 12:26:10
공보물에 천안시 고용률이 전국 2위, 실업률이 전국 최저라고 기재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공무원 조직을 이용해 선거 홍보 영상물을 제작한 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올리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아왔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돼...
[단독] '한끼 53만원' 쓴 변협, 자료 요청에 감사 거부 2024-10-27 17:49:32
사퇴한 것으로 봤다는 입장이다. A감사는 공보물 제작업체의 실수로 인한 오기에 불과하며, 사퇴 절차를 정식으로 밟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변협 관계자는 “A감사의 자료 제출은 부적절한 요구여서 응할 수 없다는 점을 소명했다”고 말했다. 변협 측은 특히 A감사가 최근 강제추행치상 혐...
박상돈 천안시장 “시민들께 송구,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입증” 2024-09-12 15:43:42
예비 후보자 홍보물과 선거 공보물에 천안시 고용률이 전국 2위, 실업률이 전국 최저라고 기재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인구 50만명 이상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수치인데, 기준을 누락해 전국 228개 지자체의 순위인 것처럼 표현한 점이 허위라는 것이다. 1심은 박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대법서 파기환송…직 유지 2024-09-12 10:48:52
선거 공보물 등에 천안시 실업률과 고용률을 기재하며 인구 기준을 누락한 잘못(허위사실공표죄)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허위사실 공표를 인식했다는 강한 의심이 들지만, 혐의에 대한 입증이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미필적으로나마 위법을 인식, 용인했다고 보고 혐의를 모두...
[특파원시선] '난장판' 속 기성정치에 충격 준 日도쿄지사 선거 2024-07-13 07:07:00
소카시의 시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선거 공보물에 '일부다처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도지사 후보 TV 정견방송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후보는 31세 여성 우치노 아이리 후보였다. 그는 정견 방송 도중 윗옷을 벗으면서 마치 상반신이 알몸(실제로는 살색 옷)인 것처럼 보이게 한 뒤 "귀여울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