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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카데미박물관, 한국공포영화 첫 상영회…박찬욱 감독 조명 2022-09-27 05:00:50
공수창, 2004) ▲괴물(봉준호·2006)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장철수·2010) ▲추격자(나홍진·2008) ▲기담(정범식·정식 감독·2007) ▲악마를 보았다(김지운·2010) ▲박쥐(박찬욱·2009) 등이다. 특히 박물관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과 마지막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의 '올드 보이'와 '박쥐'를 선택하는...
[인터뷰] ‘믿고 보는’ 조정석 “신인시절 꿈꾸던 배우에 부합하는 것 같아서 기분 좋고,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2018-01-29 09:24:39
고민은 당연히 했죠. 하지만 제가 공수창 역을 맡은 것은 아니니까 ‘김선호의 연기와 비슷하게 보여야겠다’는 고민을 하긴 했어요. 그래서 선호가 연기하는 공수창을 많이 관찰하기도 했고 대화도 많이 했죠. 나중에는 대화가 점점 줄어들었어요. 서로 바라보는 관점이 비슷해지다 보니 서로 굳이 얘기를 나누지 않아도...
조정석 "쓰임새 많은 배우 되려고 영화·드라마·무대 오가죠" 2018-01-22 11:34:02
형들이 그렇게 좋아해 줬는데, 이번에 공수창 역의 (김)선호가 상을 받는 것을 보고 제가 그랬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파트너였던 김선호와 송지안 역의 혜리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선호는 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절 워낙 잘 따라줬어요. 서로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사이였죠. 저는...
김선호 "'김과장'부터 '배달꾼'·'투깝스'…전 운좋은 녀석" 2018-01-19 11:32:01
가장 최근 '투깝스'에서는 사기꾼 영혼 공수창 역으로 형사 차동탁 역의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방송 전만 해도 조정석의 '원맨쇼'에 극이 많이 의지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김선호는 밀리지 않고 제 몫을 해냈다. "학교 선배님이기도 하고, 연기자라면 누구나 조정석을 알잖아요. 그런 큰 산...
‘투깝스’ 조정석, ‘믿고 보는’ 타이틀 또 제대로 입증해냈다 2018-01-17 09:09:59
그저 사기꾼이라고 생각했던 공수창과 49일 동안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변해간 차동탁의 감정을 세심하게 살려낸 조정석의 표현력이 빛이 발한 순간. 이어 과거의 모든 일들을 정리하고 제 자리도 돌아간 후 브라더 공수창과 재회, 차동탁의 편안한 미소에 시청자들도 같이 웃을 수 있었다. 그간 어떤 협박과 회유...
캐릭터 빛났던 판타지 형사극…MBC '투깝스' 9.7%로 종영 2018-01-17 08:29:19
정의파 형사 차동탁과 유들유들한 사기꾼 공수창을 꽉 차게 소화해냈다. 특히 조정석의 1인2역은 탄성을 자아냈다. 전혀 다른 성격의 차동탁과 공수창을 오가는 연기는 1인2역의 정석을 보여주며 마치 2개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1993년 박중훈-안성기 주연 히트 영화 '투캅스'를 떠올리게 하는...
‘투깝스’ 최종회 관전 포인트...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2018-01-16 15:15:12
공수창(김선호)은 물론 송지안(이혜리), 수아(옥자연)까지 끔찍한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게 되었기 때문. 과연 차동탁은 용서받고 부패한 권력을 척결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o.2 49일의 마지막 날, 영혼 김선호는 자신의 몸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공수창은 자신의 아버지와 조항준(김민종)...
‘투깝스’ 조정석, 자체 최고 시청률 끌어올리며 월화극 동시간대 1위 등극 2018-01-16 09:59:40
연기 또한 드라마틱했다. 먼저 차동탁은 공수창(김선호 분)과 합작 빙의 공조 수사로 검은 헬멧 수아(옥자연 분)의 정체를 밝혀내고 제 손으로 수갑을 채우는 일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그녀도 16년 전 사건의 피해자임을 알아서 일까, 만감이 교차하는 차동탁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조정석의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
'투깝스' 조정석 "모든 것이 나로 인해 시작"…월화극 1위 등극 2018-01-16 09:19:18
차동탁, 공수창이 쫓던 인물이자 탁정환(최일화 분)의 수족처럼 움직이던 검은 헬멧의 정체가 수아(옥자연 분)로 드러나며 모두를 경악케 한 터.이에 두 남자는 수아를 검거하고 부패한 비리의 온상, 탁정환까지 잡아 16년 전 엉킨 인연의 실타래를 모두 풀고자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차동탁(수)[공수창의 영혼이 빙의된...
‘투깝스’ 이혜리, `청순+반전` 현장 비하인드 방출 2018-01-11 09:16:20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 두 남자와 얽힌 인연의 고리가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끄는데 일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가 16년 전 사고 담당 형사이자 모든 진실을 덮은 비리 경찰이었단 사실은 송지안에겐 큰 충격이었을 터. 하지만 매사에 좌절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