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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2025-02-08 20:59:48
헌법과 법이 정한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을 목도해 관저에 갔었다"며 "공수처가 불법적인 수사 권한을 휘두르고 있는 것을 묵과할 수 없었고, 현직 대통령이 무작정 끌려 나가는 데 대해 우리의 의사 표시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캠코·기보…금융공기업 수장 인선 '올스톱' 2025-02-03 17:33:41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에 따라 금융위원회 등 주무 부처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주로 금융위나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 대통령 캠프 출신 등 정치권 인사가 눈독을 들이는 자리다. 선거 이후 보은 차원에서 활용하는 사례도 많다. 그러나 12·3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심판 등으로 인사...
野 "尹 기소 부정하며 조기대선은 하겠다는 국민의힘, 한심" 2025-01-27 13:33:01
내란 우두머리는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그 공범과 비호 세력들도 따박따박 단죄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금껏 제 입맛에 맞지 않으면 공수처도, 검찰도, 법원도, 헌재도 부정해 왔다"며 "더욱 가관인 것은 이들의 이중적 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 조기 대선 준비라는 것도 고작 이재명 때리기가...
전한길, 이재명·정청래 범죄 재조명 "과거 모습 돌아봐주길" 2025-01-26 19:44:01
구속 과정에서 공수처 서부지법 동의하기 어려운 행태들 보면서 여러분은 비상계엄 이후 어떻게 평가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헌법재판소의 시간이 돌아왔다. 대통령과 국민 역시 탄핵소추는 초미의 관심사다"라며 "꼴불견의 공수처와 서부지법의 납득하기 어려운 체포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의혹 가진 저와 국민들은...
관세장벽 현실화하나…트럼프2기 행정명령 앞두고 국내기업 촉각 2025-01-20 10:37:21
변화에 정유업계 기대감…전기차·반도체법 지원책 변화 예상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각종 행정명령을 대거 쏟아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당선인이 그간 수차례...
美재무장관 지명자 "협상에 관세 활용…불공정 무역 바로잡아야"(종합) 2025-01-17 05:41:29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캐시디 의원의 질의가 중국에 집중되긴 했지만, 한국의 대미 수출 품목에도 철강처럼 탄소 집약적인 제품이 일부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부분이다. 베센트 지명자는 또 "중국은 군대에 필요한 자금을 대는 데 그들의 (무역)흑자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 양자...
'장제원 아들' 노엘, 尹 체포 당일 "XX" 욕설 영상 논란 2025-01-16 09:35:5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헌정 사상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건 처음이다. 앞서 노엘은 지난달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발부 소식을 전한 게시물에 "진짜 X도 역겹다", "페이지 닫아라",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 등의 댓글을 달며...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국토 공간 위에서 벌어지는 물리적인 상황, 즉 하드웨어의 위기 상황이라면, 지금 우리의 현실은 우리나라의 운영 시스템과 소프트웨어의 위기 상황인 것입니다. 헌법 66조는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며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마치 검은 용 같다"…제주항공 참사 당일 출현한 새떼 2025-01-04 14:01:33
"보고 놀라서 찍었다"고 말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새 떼가 검은 물결을 그리며 이동하고 있었다. 수백마리 이상의 새가 길게 늘어져 시커멓게 하늘을 물들였다. 마치 검은 연기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이라고 해도 믿겠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새 1마리가 아니었구나", "너무 운이 없었다",...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04 06:00:05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66년생 공개적으로 망신수가 있는 시기입니다. 행동과 말을 조심하기 바랍니다. 직접적이고 단정적으로 자기 입장을 밝히는 시기로 만들기 바랍니다. 어떤 일에 쉽게 싫증을 내지 않도록 하십시오. 78년생 자신과 다른 입장에 놓인 사람을 무조건 반대해서는 안됩니다. 건강적인 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