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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 징역 2년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받는다 2024-11-22 13:58:34
대표는 딸 조민 씨가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때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확인서 등을, 아들 조원 씨가 대학원에 지원할 때 법무법인 인턴 활동 증명서 등을 허위 발급·제출한 혐의를 받았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조민 씨의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다시 흔들리는 임종룡…거취 표명할까 2024-11-22 13:22:20
안건을 조율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을 논의하는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가 열리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위원회에 포함된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에 출석하는 만큼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군은 숏리스트(적격예비후보)까지 추려진 것...
한국PR협회, 올해의 PR기업상에 함파트너스 선정 2024-11-22 08:45:30
질환 홍보대사가 선정됐다. 특별상으로는 공익PR인상에 최정식 국가보훈부 홍보담당관, 숨은 영웅상에 노승환 희망재단 공동대표, 라이징스타상에 류태준 팀쿠키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공로상은 38년간 PR업에 종사하며 PR 전도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은 고(故) 박종선 비알컴 대표가 받았다....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종합) 2024-11-21 21:11:51
관련해 "공익법인법 및 민법상 이사의 선관주의 의무를 준수하라는 요구"라고 설명했다.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각각 5.02%, 3.07%를 보유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들 재단이 해당 주식의 의결권을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 2024-11-21 17:53:44
관련해 "공익법인법 및 민법상 이사의 선관주의 의무를 준수하라는 요구"라고 설명했다.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각각 5.02%, 3.07%를 보유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들 재단이 해당 주식의 의결권을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당시는 이 대표가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등 대권을 준비하던 시점이었는데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다. 해도 해도 너무 한다"라며 "유용금액이 1억을 넘으면 징역형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혁진 변호사는 "2020년 과일을 사기 시작하고 그다음부터 세탁소를 시작하더니 샌드위치도 괜찮겠네 하면서 그다음 달부터...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공익재단 윤곽…사무국장 인선 마무리 2024-11-20 06:10:00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공익재단 윤곽…사무국장 인선 마무리 '라덕연 사태' 관련 주식 매각대금 사회환원 취지…가칭 '희망키움재단'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설립을 약속한 공익재단이 최근 사무국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출범 추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신고하세요, 2억 드립니다"…서울시가 전쟁 선포한 이유 2024-11-18 06:00:01
공인중개사인 대표는 날인만 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현장에서 적발하면 즉시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형사처벌 대상이면 민생사법경찰국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일대 중개업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상반기 자치구와 합동으로...
민영삼 코바코 사장 "정부광고 공동대행으로 국민소통 강화" 2024-11-17 06:00:04
점"이라며 "공기업으로서 공익도 실현하고 돈도 벌어야 하는데 법적으로 보장된 영역이 자꾸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민 사장은 정부광고 공동대행 등을 통한 업무 영역의 확대, 자산관리의 효율화, 미래 새로운 사업 개시를 주요 과제로 꼽으며 코바코가 닐슨 지표처럼 미디어 데이터 뱅크로서 위상을 찾아야...
한미 형제측, 모친 등 3인연합측 잇단 고발…경영권 분쟁 격화(종합2보) 2024-11-15 16:59:10
실제 주체인 임종윤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로 재직하던 10여년 기간에도 이사회 의결 없이 100억원 이상 가현문화재단 기부가 진행됐다"며 임종훈 대표 역시 지난 5월 기부금 5억원가량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 회장은 이러한 아들의 비정함을 이겨내고 남편 임성기 회장이 일궈온 한미약품그룹을 지켜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