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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충북동지회 위원장 징역 2년 확정 2025-03-13 10:46:17
미화 2만달러 상당의 공작금을 수수하고, 4년간 도내에서 국가기밀 탐지, 국내정세 수집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위원장, 고문, 부위원장, 연락 담당으로 역할을 나눠 공작원과 지령문·보고문 수십건을 암호화 파일 형태로 주고받으면서 충북지역 정치인과 노동·시민단체 인사를 포섭하기 위한...
대만 당국 "국가안보사건 85%, 퇴역 군경 연루" 2025-01-24 11:58:12
2023년 12월에는 중국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뒤 전쟁이 나면 투항하겠다고 서약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이 확정된 바 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중국이 전날 오후 11시 32분께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장에서 로켓을 발사했으며,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을 지나 태평양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 '中간첩 혐의' 퇴역 장성 징역 10년 구형…"쿠데타 계획" 2025-01-23 14:54:20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대만에서 지난 2016년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총통이 취임한 이후 양안 관계가 냉각되면서 간첩 혐의로 체포되는 군인들이 늘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에는 중국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뒤 전쟁이 나면 투항하겠다고 서약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이 확정된 바 있다. jinbi100@yna.co.kr...
대만 "中간첩사건 기소자 4년간 4배↑…군인이 주요 포섭대상" 2025-01-13 12:48:06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23년 12월에는 중국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뒤 전쟁이 나면 투항하겠다고 서약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이 선고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만 총통부(대통령실 격)를 경호하는 부사관들이 총통부 기밀 사항을 중국에 유출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jinbi100@yna.c...
대만 퇴역군인 7명, 군사기밀 중국에 유출 혐의 기소 2025-01-09 13:16:45
지난 2016년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총통이 취임한 이후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가 냉각되면서 간첩 혐의로 체포되는 군인들이 늘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에는 중국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뒤 전쟁이 나면 투항하겠다고 서약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이 확정된 바 있다. jinbi100@yna.co.kr (끝)...
대만 총통부 경비 헌병들, 부대 배치 등 기밀정보 중국에 넘겨 2024-12-12 15:33:55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국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뒤 전쟁이 나면 투항하겠다고 서약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이 확정됐다. 또 대만군 현역 중령이 CH-47SD 치누크 수송 헬리콥터를 직접 몰고 중국 항공모함에 착륙해 귀순하려던 시도가 당국에 의해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국정원 "최고위직 횡령·유용 없어…부적절 카톡 주장은 조사" 2024-08-26 17:37:56
국가정보원은 최고위 간부가 대북 특수 공작금을 횡령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국정원은 26일 국회 정보위 업무보고에서 '최근 국정원 최고위직에 계신 분이 과거 공작사업 관련 횡령이나 기타 불법이 없었느냐'는 질의에 "횡령, 유용 등 사건은 없었다"고 답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국민의힘...
[속보]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피고인 3명 각 징역 12년 2024-02-16 16:18:40
넘겨진 충북동지회 위원장 손모(50)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2017년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이적단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를 결성한 뒤 미화 2만달러 상당의 공작금을 수수하고, 4년간 도내에서 국가기밀 탐지, 국내정세 수집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를...
대만서 '급전 미끼' 군인들 접근해 군기밀 빼낸 간첩사건 적발 2024-01-03 15:16:29
군인들도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국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뒤 전쟁이 나면 '투항'하겠다고 서약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이 확정됐다. 또 대만군 현역 중령이 CH-47SD 치누크 수송 헬리콥터를 직접 몰고 중국 항공모함에 착륙해 귀순하려던 시도가 당국에 의해 적발되기도 했다....
'공작금에 전쟁 나면 中 투항 서약' 대만군 장교, 징역형 확정 2023-12-10 12:44:44
'공작금에 전쟁 나면 中 투항 서약' 대만군 장교, 징역형 확정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뒤 전쟁이 나면 '투항'하겠다고 서약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에게 징역 7년6개월 형이 확정됐다. 10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대만 최고법원(대법원)은 지난 8일 부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