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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장 "체포영장 응하는 건 직무유기…모욕 말라" [전문] 2025-01-05 16:43:08
충남 공주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 캠프에 참여해 2013년 6월부터 대통령 경호실 차장으로 약 2년간 근무한 이력이 있다. 다음은 박 처장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1월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기각…"돈 받은 날짜 등 불명확" 2024-12-19 21:40:42
법원이 지방선거 공천을 미끼로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같이...
윤석열-이재명, 알고 보니 닮은 꼴?…"시간싸움 돌입" 2024-12-17 18:54:01
대신 수령하게 하거나, 증인 신청 등 증거 조사에 있어 불필요한 증인은 신청을 기각하는 등의 소송지휘권 행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의 재판 지연을 시도할수록 실질적인 페널티가 있어야 법률 규정대로 3개월 내 재판 선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 대통령 당선 뒤 유죄...
경찰, '김대남 녹취 보도' 서울의소리 등 압수수색 [종합] 2024-12-03 13:42:58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을 주장하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녹취를 보도한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일 영등포구 소재 서울의소리 사무실과 이명수 기자의 주거지 등에 경찰을 보내 PC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들은 지난 9월 공개된...
與 "취임 전 사적 대화"...한동훈 '침묵' 2024-10-31 17:29:50
2∼3일에 공천 신청을 받고 같은 달 4일부터 면접을 진행했다. 당시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는 김영선·김종양 후보를 놓고 공천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기본적으로 공천은 공관위 원칙과 기준에 따라서 한다"며 "당 기여도, 대선 기여도, 경쟁력, 여성 가산점 등을 따져서 김 전 의원이 자연스럽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품백·반쪽 시스템 공천이 문제"…용산·한동훈 다 때린 與총선백서 2024-10-28 17:49:16
막판 내홍을 야기했고,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후보가 당선 안정권에 배정된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백서는 “공천관리위의 비례대표 후보 면접 최종 심사 자료가 당 지도부 및 사무처 실무진과 공유되지 않았고, 현재도 남아 있지 않다”며 “이는 심각한 절차적 하자로 시스템 공천이 이뤄졌는지 의문을...
김여사·친오빠·명태균…野, 운영위 국감증인 채택 2024-10-16 17:52:59
신청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은 모두 채택이 불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찬대 운영위원장은 이날 야당 의원이 신청한 증인 30명과 참고인 3명 등 33명을 채택하는 안건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증인과 참고인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운영위 국감에 출석해야 한다. 이날 민주당은...
野 "김건희, '그 오빠' 누군지 직접 답하라"…국감 증인 채택 2024-10-16 14:22:00
김 여사를 증인으로 신청한 이유로 '대통령실 총선 공천 개입, 명품가방 수수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등 관련'이라고 적시했다. 김 여사의 친오빠인 진우씨에 대해서는 '대통령실 출입 및 회의 참석 의혹' 및 '친인척 국정개입 의혹 관련' 명목으로 증인...
김건희 여사, 친오빠와 국감 증인 채택…'여당 명단'은 빠져 2024-10-16 12:03:15
이 명단은 민주당 의원들이 신청한 것이다. 여기엔 김 여사와 친오빠 진우씨가 포함됐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총선 공천 개입 △명품가방 수수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등의 사유로 김 여사를 증인 신청했다. 진우씨에 대해선 대통령실 출입·회의 참석 의혹, 친인척 국정개입 의혹...
[속보] 운영위, 김건희 여사·명태균씨 등 국감 증인 30명 채택 2024-10-16 11:30:20
증인·참고인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신청한 33명이다. 민주당은 김 여사를 △대통령실 총선 공천 개입 △명품가방 수수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등의 사유로 증인 신청했다. 진우씨의 경우 대통령실 출입·회의 참석 의혹, 친인척 국정개입 의혹을 증인 신청 사유로 적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