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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인텔 협력 가능성…삼성 파운드리 '노심초사' 2025-02-17 17:54:48
점유하고 있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삼성 입장에서 보면 인텔 대신 더 강자인 TSMC의 점유율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삼성이 확보할 수 있는 고객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실제 인수까지 이어지는 건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미국 외 주요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HBM 개발 공로"…'강대원 상'에 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 2025-02-12 14:18:49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상임운영위원회는 12일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에 기여한 이 부사장과 김 교수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자·공정 분야에서 강대원 상을 받은 이 부사장은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최고 기술 전문가다. 이 부사장은 2018년부터 SK하이닉스에서 웨이퍼...
[파월, 금리인하 속도조절...테슬라 6.3%↓]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2 08:31:15
유회준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석좌교수는 “이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시중에 내놓은 제품은 중국 기업들도 1년쯤 지나면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올라왔다”며 “다만 대량 양산을 위한 공정에서는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해 3) 뉴욕유가, 러ㆍ이 공급위축 가능성에 사흘째 상승… WTI...
오세훈 "서울서 딥시크 능가할 AI기업 나올 것" 2025-02-11 17:10:16
대담에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컴퓨터공학부 교수)이 좌장으로 참여해 자연스러운 질의응답을 유도했다. 캐플런 교수는 “올해 공공 및 민간 조직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뜻밖의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24시간 디지털 성범죄 영상 AI 삭제 지원 프로그램’이 대표 사례”라고 소개했...
오세훈 "서울을 글로벌 AI 혁신도시로 만들 것" 2025-02-11 10:25:17
AI 연구원장(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주재한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카플란 교수는 AI가 인간의 지능을 복제하려는 시도가 아닌 자동화의 진전임을 강조하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을 통해 결과를 생성하는 기술인 ‘Generative AI’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중요한...
양자컴퓨터 1호 스타트업 큐노바, 아마존 SW 전문가 영입 2025-02-10 13:12:38
이준구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큐노바가 아마존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영입했다. 큐노바는 아마존과 블룸버그 등에서 25년 이상 SW 개발 및 기획 경력을 가진 김재완 박사를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큐노바 관계자는 "김 CPO는 아마존에서 머신러닝 기반...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최저 기준에 사탐 반영하는 대학 많아…자연계 국어·수학 등급 낮으면 '사탐런' 고려를 2025-02-10 10:00:24
연세대는 국제형(국내고) 전형 융합과학공학부, 숭실대는 논술 우수자전형에서 인정한다. 인하대는 의예과를 제외하고는 수시에서 최저 반영 과목으로 지정했다. 국민대의 경우 자연계 학과에서는 과탐을 지정해놓은 상황이다. 현재 과탐에서 4~6등급대 학생 중 수시에서 수능 최저등급 확보가 매우 중요한 학교 내신 상...
대왕고래 대신 오징어·명태…해외투자 유치에 동력 좌우되나 2025-02-06 17:59:36
지적한다. 조용채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대부분 사업에서 첫 번째 탐사공에서 탐사 성공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 이번에 실패라고 할 수는 없다"며 "오히려 석유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어 이번 시추 결과가 지금까지 석유공사가 취득해 놓은 자료들을 보정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대왕고래 경제성 낮지만…동해가스전도 11번 시도해 성공" 2025-02-06 17:53:22
강조했다. 조용채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1차 탐사 시추는 성공이라고 볼 수도 없지만, 실패라고도 할 수 없다”며 “이산화탄소 대신 석유 시스템이 발견됐다는 것만으로도 추가 시추를 시도해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해석했다. 석유공사는 추가 시추를 위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입찰의향서를 ...
"中 딥시크는 이제 시작일 뿐…긴장해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2-06 06:30:05
광둥성 출신으로 저장대학교 정보전자공학부의 학부 및 석사 과정을 마친 국내파입니다. 량원펑은 일약 중국 민족의 자부심을 높이는 영웅으로 부상하여 총리가 주재하는 좌담회에 초청받아 발언하는 위치로 급상승했지만, 중국 정치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미국의 대(對)중국 압박, 중국의 자생력탈냉전 이후 형성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