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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성시경, 술 장사로 대박 나더니…결국 정부도 나섰다 2024-10-30 08:43:43
주세는 탁주는 5%, 약주·청주·과실주는 30%, 맥주는 72%, 증류주는 72%가 부과된다. 하지만 농업분야 저율 과세 정책에 따라, 현행법상 전통주로 분류되면 전통주는 납부세액의 50%를 감면받는다. 그러나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업계에서는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꺼리는 이른바...
인천시, 막걸리 생산 지원 강화 2024-10-10 08:39:13
현재 인천시에는 탁주, 약주, 과실주 등을 생산하는 전통주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업체가 10곳 있다. 시는 2021년 4월 ‘인천광역시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통주 개발 및 품질향상, 제조시설의 현대화, 판로개척, 홍보·경영 컨설팅, 교육훈련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
최자, 하입비스트에서 프리미엄 복분자주 '분자' 출시 예고 2024-09-30 18:00:00
"복분자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실주이지만 대부분 제대로 발효하지 않고 주정에 복분자즙을 첨가한 단순한 형태로 만든다. '좀 더 진짜 같은 복분자주는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에 복분자를 농축한 뒤 전통 방식으로 발효하여 술을 빚는 방법을 찾아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통해 드러나는...
세금만 190억…하이볼 덕에 정부 곳간 '방긋' 2024-09-17 08:49:55
원, 2022년 65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가 지난해에는 약 27억원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주세의 절대적인 규모에서는 희석식 소주와 맥주가 각각 1조3천496억원과 1조2천622억원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유지했다. 이어 기타주류 629억원, 증류식 소주 426억원, 과실주 258억원, 청주 230억원 순이었다. (사진=연합뉴스)
'하이볼 열풍' 리큐르稅 급증…3년새 50억→190억 '껑충' 2024-09-17 08:30:00
압도적인 비중을 유지했다. 이어 기타주류 629억원, 증류식 소주 426억원, 과실주 258억원, 청주 230억원 순이었다. <표> 주종별 주세 징수 현황 (단위: 억원) ┌──────┬──────┬─────┬─────┬─────┬─────┐ │ 구 분│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믿었던 전통주의 배신” 국순당 고창명주·배상면주가 식약처 적발 2024-09-11 09:28:09
과실주의 제조연월일을 변조(1곳)하거나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한 주류제조업체 총 9곳도 포함된다. 특히 2022년 4월 4일에 제조한 명절 선물용 ‘복분자주’ 제품(명작 복분자 (15%))의 제조연월일을 2024년 7월 11일로 변조해 판매한 업체를 적발하고...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과실주 판매 중단·회수 2024-08-09 17:51:16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과실주 판매 중단·회수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아황산류'(차아황산나트륨)가 표시되지 않은 과실주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 복분제국이 제조·...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에 '이도42' 선정 2024-08-08 06:00:07
탁주), 한영석 백수환동주(약주·청주), 포엠로제(과실주), 허니문(기타주류) 등이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출품 수가 많은 탁주 부문을 8도 미만의 저도 탁주와 8도 이상의 고도 탁주로 세분화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전통주 주세 감면 확대…주류시장 규제도 완화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4
중 약주·청주·과실주는 30% 세율이 적용된다. 정부는 농업 분야 저율 과세 기조에 따라 전통주로 인정되는 술에 대해 주세의 50%를 감면해주고 있다. 단, 전통주 제조업체 전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발효주의 경우 전년도 출고량이 500㎘ 이하여야 하고, 증류주는 250㎘ 이하여야 세율이 경감된다. 정부는...
印尼 '김 스낵' 평정한 대상…간식천국 동남아, K만 붙으면 통한다 2024-06-27 17:01:21
병당 15만동(약 8200원)씩 받는데,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높은 가격이다. 그럼에도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 같은 과일소주를 병째 들고 마시는 게 문화처럼 자리 잡았다. 소맥(소주+맥주)을 나눠 마시는 이들도 적지 않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동남아 국가에서는 소주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