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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유휴 국유재산 활용해…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2025-02-17 16:08:24
탈바꿈했다. 1층은 김밥집과 과일가게, 2층은 책방, 3층은 재활용 작업실 등으로 운영하며 총 86명의 노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캠코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3곳에 시니어 일터를 조성해 134명의 노인에게 새 일자리를 공급해 왔다. 지난해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나라On 돌봄쉼터’를 열었다....
'외국인 하루 1000명' 몰렸다…뜻밖의 'K-특산품' 정체 2025-02-15 21:00:02
있기 때문이다. 오리온은 '알맹이네 과일가게' 팝업스토어를 광장시장 남문서 운영중이다. 14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방문객은 2만4000명을 넘어섰다. 일 평균 1300명이다. 방문객 중 70% 가량은 외국인이다. 외국인만 하루 평균 1000명 가까이 찾는다는 얘기다.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한 달 전부터 주문해야 가능"…베트남서 난리 난 과일 2025-01-27 14:12:22
과일가게에선 30mm 크기의 뉴질랜드산 체리가 1kg당 약 200만동에 판매되고 있다. 우리 돈으로 11만6000원 정도다. 호주산 체리 가격도 이와 비슷했지만 전날 완판됐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칠레산 체리도 인기다. 칠레산 체리는 1kg당 20만~25만동에 판매되고 있다. 호찌민시 고밥군에 있는 한 과일 상점에선 체리...
[르포] "조금이라도 아껴야죠"…설에도 가성비 챙기고 소비 최소화 2025-01-26 07:01:04
한 과일가게 상인은 "사과, 배 선물 세트보다 한라봉이나 샤인머스캣으로 구성된 상품이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 많이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고자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다. 시장 내 한 건물 3층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5분 새 네 명이 줄을 섰다. 행사장에서는 국산 수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호주는 어떻게 커피 강국이 됐나...답은 이민자에 있어 2025-01-26 07:00:02
알리는 공항과 시내 전역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대형 마트부터 동네 과일가게에 이르기까지 원두를 납품하는 등 호주 국민 커피 브랜드로 성장을 하고 있다. 영국 버러 마켓(Borough Market)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몬머스 커피(Monmouth Coffee)에 영감을 받아 마켓(전통 시장)을 중심으로만 영업하는 마켓 레...
"아이유 보고 갤럭시S25 만져볼까"…놓치면 서운할 '팝업' 2025-01-25 12:53:02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진행한다. 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식감을 진짜처럼 구현한 이색 젤리다. 네 가지 맛 젤리를 시식해보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젤리를 받을 수 있다. 타임세일 시간에는 일부 제품을 42%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새...
[이번주뭘살까]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마트는 대파·딸기 등 할인 2025-01-11 07:00:05
제작된 부적 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싱싱한 과일 프린팅과 재래시장 과일 가게를 연상케 하는 브랜딩으로 젊은 층을 섭렵한 패션 브랜드 '김씨네 과일'은 새해를 맞아 왁자지껄한 전통 장터를 재현한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로 둘러싸인 '운수대통'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일만 하다 떠난 형, 너무 불쌍"…깨비시장 유족 '분통' 2025-01-05 10:32:35
댓글에서 "(사망자는) 깨비시장 과일 가게에서 10년간 열심히 일한 저희 친형"이라며 "하루 종일 일만 하다가 이렇게 순식간에 떠나버렸다. 너무 허망하고 원통하다"고 적었다. 이어 "너무 슬프고 우리 형 불쌍하다"며 "하루에 14시간씩 일하고 와서 자잘한 안주에 소주 1병 먹고 바로 잠들고 일어나서 또 일 나가고 이게...
"이러니 비타민 사먹지"…장보러 갔다가 손이 '파르르' [현장+] 2025-01-01 07:13:20
높은 수준이다. 서울 청량리 청과물 시장에서 2대째 과일 가게를 운영하는 박경기 씨(30)는 “설향 딸기 1kg가 작년에는 2만2000원대였는데 올해는 2만5000원씩 한다”면서 “시세대로라면 최소 2만8000원은 받아야 하는데 손님들이 가격 비싸다며 안 사가니 울며 겨자먹기로 값을 낮춰 파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 겨울...
"딸기 석탑인 줄"…또 난리 난 '성심당'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4-12-25 10:39:56
대전 지역에만 가게를 낸다는 원칙 때문에 다른 지역 거주자가 케이크를 사려면 대전까지 가야 한다. 게다가 딸기시루는 성심당 특정 지점에서만 팔아 구매자가 더 쏠렸다. 때문에 올해는 성심당 주변 공간으로 모자라 인근 지하 상가까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