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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핑골프, 동호회와 함께 '연탄 봉사' 사랑 나누기 2025-02-03 13:22:33
40명은 지난 1일 오전 9시 경기 과천시 과천동 주거형 비닐하우스촌 일대에 모였다. 이들은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연탄을 구매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어르신 댁에 직접 전달했다. 전날 폭설로 눈이 많이 쌓이고 빙판 기에 배달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과 프로들은 골프로 단련된 체력으로 힘든 내색 없이 주어진 임무...
이수~과천, 정체·침수 막는 '복합터널' 뚫는다 2023-12-26 18:03:31
과천시 과천동(과천대로)을 잇는 구간에 5.61㎞의 왕복 4차선 도로터널과 3.3㎞ 길이의 빗물 터널을 짓는 사업이다. 2025년 공사에 들어가 2030년께 터널을 개통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이 터널은 상습 정체 지역인 지하철 2호선 사당역 인근 사당교차로를 관통한다. 경기 남태령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
롯데건설,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2023-12-26 15:35:03
과천동 과천대로까지 5.61㎞ 길이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길이 3.3㎞·저류용량 42만4000㎥ 규모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807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해 소유권을 시에 양도하고 30년간 시설관리운영권을 부여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Build...
서울시-롯데건설, '이수~과천 복합터널' 실시협약 체결 2023-12-26 11:35:55
과천시 과천동 과천대로까지 5.61㎞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 길이, 저류용량 42만4000㎥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한다. 터널이 개통되면 동작구와 과천시를 직통하는 지하도로가 뚫리면서 하루 약 5만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 지상도로의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과천시장도 오세훈 시장 만나 '서울 편입' 논의 2023-11-24 14:05:27
‘서초구 과천동’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역 정치권 입장은 다르다. 국민의힘 과천의왕당원협의회는 지난 21일 당협 산하 '과천-서울 강남권 편입 기획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현석 경기도의원은 “리얼미터 조사는 과천시민 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김포 띄우자…하남·구리 "우리도 인서울" 2023-11-02 18:19:25
‘서울시 과천구’가 아니라 ‘서초구 과천동’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편입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광명시에선 최근 국민의힘 당협이 시민 대상 서명운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과거 여러 차례 서울 편입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고, 그때마다 무산돼 시민들이 크게...
이수~과천 복합터널 본궤도...과천 출퇴근 시간 40→20분 단축 2023-09-20 11:15:02
경기 과천시 과천동(과천대로)까지 5.61㎞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 길이 저류 용량 42만4000㎥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짓는다. 서울시는 "사당·이수 지역은 분지라는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때 고지대 빗물이 유입돼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자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수익형...
국내 최초 '도로·빗물저류조' 이수~과천 복합터널 본궤도 2023-09-20 10:18:00
경기 과천시 과천동(과천대로)까지 5.61㎞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 길이·저류용량 42만4천㎥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당·이수 지역은 분지라는 지형적 특성상 집중호우시 고지대 빗물이 대거 유입돼 상습적인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자주 겪고 있다. 이번에 기재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코람코, 대토리츠로 공공주택 공급 2023-03-15 09:34:12
상업시설을 개발한 바 있지만, 공공임대주택이 개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과천 주암지구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서 양재대로를 사이에 두고 개발되는 과천시 과천동, 주암동 일원 929,080㎡(약 28만평) 부지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용지 B-1블럭에 지하2층~지상30층 아파트 6개동, 총 56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과천시 환경사업소 부지 정했지만…재건축 차질 불가피 2022-12-17 07:30:01
약 200m 떨어진 과천동 양재천·막계천 합류부에 하수처리장을 이전 신설할 방침이다. 이는 입지 결정권을 가진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제안한 방안으로, 시는 해당 부지에 도서관과 체육관 등 편의시설과 결합한 12만㎡ 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지하공간에 하수처리장을 짓기로 했다. 과천시 하수처리장은 1986년 준공돼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