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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제기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과천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옷가지로 시신을 덮어둔 뒤 같은 날 저녁 인근 공사장에서 사체를 손괴했다. 그는 이튿날 오후 9시 40분쯤 평소 지리를 잘 알고 있던 강원 화천군 북한강 일대에 사체를...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여성 군무원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슈퍼문' 오는 17일 밤 뜬다 2024-10-14 12:00:09
'슈퍼문' 오는 17일 밤 뜬다 국립과천과학관, 특별관측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1년 2개월 만인 이달 17일 뜬다.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슈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처음 뜨는 것으로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38분에 떠 다음 날 오전 7시...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압구정, 신사, 청담 등 강남권에 앞다퉈 지점을 냈다. 하지만 한국 미술의 1번지는 여전히 삼청동이다. 국내 정상급 미술관과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학고재 등 터줏대감 화랑 등의 영향력은 건재하다. 서도호, 존 배, 함경아, 유영국, 임민욱 등 근현대와 동시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들을 빠짐없이 만날 수 있다....
서울 동부간선 전 구간·내부순환도로 일부 교통통제…"차량 우회" 2024-07-18 06:15:45
동부간선도로는 전날에도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수위(16.23m)를 넘어서면서 오전 9시께부터 약 4시간 동안 전 구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 바 있다. 서울시는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김홍일 방통위원장 "부안 지진 피해 대비 재난방송 철저" 2024-06-12 11:04:58
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재난방송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방송사들도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며 "특히 올여름에는 홍수와 태풍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피스디포, 과천지식센터점 오픈 기념 행사 실시 2024-05-03 10:52:20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오픈하는 해당 지점은 매장 내 오피스디포 카피센터를 운영해 복사, 출력, 명함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판촉물 제작과 구매대행, 대량 주문 견적 상담, 바로 배송 서비스 등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스디포...
시간이 멈춘 듯한 창경궁 숲 한가운데…우두커니 솟은 '백색 수정궁' 2024-03-28 17:41:12
소리가 가득했다. 춘당지가 보이는 지점에 이르니 고양이 한 마리가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근처에 다가갈 때까지 가만히 서 있던 고양이는 자신과 눈이 마주친 사람이 어디를 가는지 안다는 듯 두 걸음 정도 앞장서서 길을 이끌었다. 창경궁의 대온실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창덕궁을 수놓고 있는 여러 건물과 빽빽이...
벌써 5억 '껑충'…"GTX만 믿고 있다가 큰일 나"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3-27 07:30:27
만차로 운행해 금정이나 과천에서는 그냥 지하철을 타는 승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즉 GTX 노선의 출발지점에 있는 도시 중에서도 역세권에 있는 아파트라면 가격이 오르겠지만, 역세권에서 떨어진 곳이라면 탑승 인원 제한 때문에 자칫 지각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중간역에 거주한다면 역세권이라 할지라도 출근 시간에...
인연과 전생, 한국인만 아는 사랑의 형태…놀란 감독도 놀란 '패스트 라이브즈' 2024-03-04 21:01:12
그 보편적인 지점을 아름답게 다듬었다. 미국 관객이 가장 먼저 반응했다.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북미 전역에 확대 개봉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거장들도 "섬세하게 아름다운 영화" 등 극찬을 보냈다. 영화 마무리 부분 나영과 해성이 헤어지는 장면의 연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