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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승리' 이세돌 9단, UNIST 강단 선다 2025-02-16 17:16:02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바둑기사 이세돌 9단(사진)을 기계공학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다. 이 교수는 2016년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바둑 대국을 펼쳐 1승을 거뒀다. 이 대국은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전 세계에 알린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이...
이창윤 과기1차관, 美 과학기술계·재미한인과학자와 소통 2025-02-16 12:00:01
중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MIT 간 협력 플랫폼 구축 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AI) 및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한 미래 에너지 소재 분야 공동 연구를 포함한다. 이어 이 차관은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재미 한인 제약인협회(KASBP)가 참여하는 재미 한인 생명과학기술자와 간담회를 주재해,...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광주과학기술원(GIST) 융합기술원에 2년간 2억원에 달하는 초빙석학 출연금 지급을 협약했는데 김문상 석좌교수와 인연으로 미래 인재들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창업 자금 6000만원으로 177억원 주식 부자가 된 박 대표는 청춘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을까. 그는 “경제가 고성장 하던 1980~1990년대 금성(현 LG)...
KAIST,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경영학 명예박사 2025-02-14 15:29:29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KAIST의 노후 기숙사 4개 동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데 드는 비용 200억원을 기부했다. 공사가 완료된 나눔관은 기부자인 이 회장의 아호를 따 '우정(宇庭) 연구동'이라 지었다. 리모델링 한...
원안위, i-SMR 심사지침 연내 마련…비경수형 SMR 규제도 준비 2025-02-13 18:02:54
현황'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심사를 올해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원안위의 심사가 이르면 연내 마무리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KINS의 고리 3, 4호기 계속운전 심사는 오는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원안위는 이날 원자력기업 ㈜에이젠코어가...
"범인류적 문제 해결해나가는 AI, 위험 관리 함께 가야" 2025-02-13 15:45:43
장관 등이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정송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 민원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정은승 전 삼성전자[005930] DS(반도체 사업) 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 정진택 전 고려대 총장이 각각 과학기술·거버넌스·기업 현장·교육 양성 분야에서 AI의 현주소와 향후 방향에 대...
GIST, 미래우주항공 연구센터 개소…인공지능 우주기술 연구 2025-02-13 15:32:18
과학기술원(GIST)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우주기술 연구를 목표로 하는 미래우주항공 연구센터(G-STAR)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G-STAR 센터는 항공우주 및 첨단 모빌리티 등 12대 국가전략 기술의 핵심 연구를 수행한다. 전남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딥시크가 몰고 온 파장과 미래는"…17일 긴급 공동포럼 2025-02-13 10:27:02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민생활과학자문단은 17일 '딥시크 파장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긴급 공동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이상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김명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AI안전연구소 소장이 발제한다. 또 황의종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그래픽]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원전별 저장 현황 2025-02-13 10:07:47
과학기술원(KAIST) 교수에게 의뢰한 '차세대 원자로 기술 동향과 정책 과제' 보고서에서 원자력발전소 가동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가 5년 뒤 포화 상태에 이르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차세대 원자로'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yoon2@yna.co.kr...
"차세대 원자로, 지속가능성·안전성 높아…정부 선제지원 필요" 2025-02-13 06:00:08
13일 김용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에게 의뢰한 '차세대 원자로 기술 동향과 정책 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차세대 원자로는 기존의 대형원전과 비교해 지속가능성이 높고 안전성과 친환경성도 뛰어난 원자로다. 특히 이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와 우라늄 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