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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최선 다했지만…남자배구, 이란에 패하며 도쿄행 좌절 2020-01-11 20:55:54
혼전의 4세트를 치렀다. 19-21에서 전광인과 곽승석의 연속 공격득점이 나왔고, 전광인이 서브 에이스로 역전까지 만들었다. 이어진 23-22에서 교체 투입된 황택의가 기가 막힌 서브득점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에서도 5점 차까지 뒤지던 한국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붙어 12-13을 만들었다. 12-14...
남자배구 "20년간 못 나간 올림픽…도쿄는 꼭 가겠다" 2019-07-18 12:06:36
신영석은 공·수를 두루 책임지는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대한항공)을 일컫는 '석석듀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상대 팀으로서 석석 듀오를 만나면 많이 힘들었다. 강한 서브가 왔을 때 리시브와 이단 공격을 해줄 수 있는 레프트가 중요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선수와 정지석은 베테랑 공격수 박철...
이재영·양효진, 도쿄올림픽 예선 여자배구 대표팀에 합류 2019-06-21 14:02:21
나경복, 정지석, 곽승석│ ├───────┼───────────────────┤ │센 터│신영석, 최민호, 김재휘, 지태환│ ├───────┼───────────────────┤ │라이트│문성민, 박철우│ ├───────┼───────────────────┤ │세 터│한선수, 황택의│...
프로배구 '윈윈 트레이드' 점화…비시즌 전력 보강 본격화 2019-05-14 11:48:49
필요성이 커졌다. FA 최대어로 꼽혔던 정지석을 비롯해 곽승석, 진성태, 황승빈 등 '내부 FA 4명'이 대한항공과 전원 계약했고,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앞장선 뒤 FA로 풀린 문성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 등 4명도 전원 원소속팀에 잔류했다. FA 이적은 KB손해보험에서 뛰었던 레프트 손현종이...
프로배구 남자부 트레이드,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점화될까 2019-05-07 06:43:48
FA 최대어로 꼽혔던 정지석을 비롯해 곽승석, 진성태, 황승빈 등 '내부 FA 4명'이 대한항공과 전원 계약했다. 현대캐피탈 역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고 FA로 풀린 문성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 등 4명을 모두 잡았다. KB손해보험에서 뛰고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손현종이 대한항공으로 옮긴 게 FA 이적의...
남자프로배구 구단들, 샐러리캡 현실화 논의…결론은 못내 2019-04-18 16:33:19
꼽힌 레프트 정지석(연봉 5억8천만원)과 곽승석(3억7천만원), 김학민(3억원) 황승빈(2억5천만원), 진성태(2억원) 등 내부 FA 5명을 잡고 FA 레프트 손현종(1억5천만원)을 영입하면서 18억5천만원을 지출했다. 남자부 최고 몸값 선수인 세터 한선수(6억5천만원)를 포함하면 연봉 총액이 25억원으로 샐러리캡에 육박한다. 또...
프로배구 구단들, 18∼19일 '샐러리캡 현실화' 방안 논의 2019-04-16 16:15:00
레프트 정지석(연봉 5억8천만원)을 비롯해 곽승석(3억7천만원), 김학민(3억원) 황승빈(2억5천만원), 진성태(2억원) 등 내부 FA 5명을 잡고 FA 레프트 손현종(1억5천만원)을 영입하면서 18억5천만원을 지출했다. 남자부 최고 몸값 선수인 세터 한선수(6억5천만원)를 포함하면 연봉 총액이 25억원으로 샐러리캡에 육박한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 '2강'-여자부 흥국생명 '독주' 굳어지나 2019-04-13 06:43:37
FA 최대어였던 레프트 정지석을 비롯해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 등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합작한 뒤 FA로 풀린 5명을 모두 잔류시켰다. 여기에 KB손해보험에서 뛰고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손현종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남자부 최고의 세터 한선수를 보유한 대한항공은 막강 전력을...
대한항공·현대, 내부 FA 모두 잡았다…손현종·이민욱만 옮겨 2019-04-12 18:36:31
평가됐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외에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과 FA 계약을 마쳤다. 김학민과는 막판까지 협상에 진통을 겪었지만 결국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에서 뛰었던 손현종을 영입하면서 레프트 주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현대캐피탈의...
대한항공, FA 최대어 정지석 등 4명 잔류 확정…손현종 영입(종합) 2019-04-11 20:54:24
우승에 앞장섰던 '내부 FA' 레프트 곽승석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과도 계약했다. 그러나 레프트 김학민과는 아직 계약하지 않았고, 계속 협상 중이다. 대한항공은 아울러 올 시즌 KB손해보험에서 뛴 뒤 FA로 풀린 레프트 손현종도 영입했다. 올해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승을 이끌고 FA로 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