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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31부대 전 부대원 79년만의 참회…中 하얼빈 현장 찾아 2024-08-13 16:49:06
관동군이 2차 세계대전 중인 1930년대 중국과 동남아 생화학전 중추 센터로서 하얼빈에 세운 비밀 생화학 및 화학전 연구 기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731부대 인체실험 과정에서 최소 3천명이 희생됐고, 일본의 생물학 무기에 따른 중국 내 사망자는 30만명이 넘는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日 지폐 모델 '선수' 교체…한국선 언제쯤 과학자·근대 인물 나올까 2024-03-13 18:16:27
윤봉길은 관동군 수뇌부를 반토막 냈으며 안중근은 ‘동양의 비스마르크’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그러나 배려 없는 나라에 맞대응한다며 유치한 나라가 될 수는 없지 않은가. 혹시라도 주변에 이런 발언하시는 분 있으면 뜯어말리시라. 현재 5000엔권과 1000엔권의 얼굴은 히구치 이치요와 노구치 히데요다. 겹치는...
침략 일본군 생체실험 진열관 '문전성시' 2024-01-16 13:34:21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731부대는 중국을 침략한 일본 관동군이 1930년대 하얼빈에 세워 생체 실험 및 세균 실험을 통해 세균전 무기를 생산한 비밀 생화학 부대다. 중국 측 자료에 따르면 731부대는 무고한 중국인과 조선인, 소련인 등 3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뒤 증...
日731부대 '생체실험' 고발 中전시관에 중국인들 몰리는 까닭은? 2024-01-16 12:55:14
보인다. 731부대는 중국을 침략한 일본 관동군이 1930년대 하얼빈에 세워 생체 실험 및 세균 실험을 통해 세균전 무기를 생산한 비밀 생화학 부대다. 중국 측 자료에 따르면 731부대는 무고한 중국인과 조선인, 소련인 등 3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731부대가 실제라니"…'경성크리처' 본 日 네티즌들 '술렁' 2024-01-05 08:48:22
명목으로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 소속 생화학부대 '731부대'와 무관하지 않은 내용. 서 교수는 '경성크리처'에 앞서 애플TV '파친코'가 일제강점기의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였다고 했다. 그는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등...
한소희, 안중근 사진 올리자…日 네티즌 "반일이다" 발끈 2023-12-25 10:14:49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 소속 생화학부대 '731부대'를 떠올리게 하는 것. 이 부대는 주로 국제법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비인도적인 실험 및 전쟁범죄로 역사상 가장 어두운 사실 중 하나로 꼽힌다. 연출을 맡은 정동윤 감독은 "'경성 크리처' 속 크리처의 가장 큰...
극악무도 '생체실험' 日관동 부대원 명단 발견 2023-07-17 19:59:23
일본 관동군의 생화학부대로, 세균전을 위한 생체실험을 자행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731부대의 조직 구성과 부대원 명단 등을 담은 공식 문서가 발견됐다고 17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문서는 1940년 관동군이 조직 개편 때 작성한 것으로, 일본의 국립공문서관이 후생노동성에서 넘겨받아 보관하고 있는...
생체실험 악명 높은 日 관동군 731부대…부대원 명단 나왔다 2023-07-17 19:46:43
생체실험을 자행한 것으로 악명 높은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조직 구성과 부대원 명단 등을 담은 공식 문서가 발견됐다. 17일 교도통신은 1940년 관동군이 조직 개편 때 작성한 해당 문서를 일본의 국립공문서관이 후생노동성에서 넘겨받아 보관하고 있었고, 이를 메이지가쿠인대학 국제평화연구소 마쓰노 세이야 연구원이...
'세균전·생체실험' 日관동군 731 부대원 명단 발견 2023-07-17 19:00:40
일본 관동군의 생화학부대로, 세균전을 위한 생체실험을 자행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731부대의 조직 구성과 부대원 명단 등을 담은 공식 문서가 발견됐다고 17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문서는 1940년 관동군이 조직 개편 때 작성한 것으로, 일본의 국립공문서관이 후생노동성에서 넘겨받아 보관하고 있는...
[책마을] 권력에 굴종했던 자들이 늘어놓은 거짓말 2023-06-30 18:40:35
관동군의 선전문에서 그는 ‘만주의 잔 다르크’라고 불렸다. 일본 패전 후 요시코의 화려한 삶도 끝장이 났다. 중국군에 붙잡혀 1947년 10월 5일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수많은 범죄 혐의가 나열됐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허술했다. 책은 그가 나라를 배신한 스파이였지만 동시에 근거 없는 혐의를 뒤집어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