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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셔? 말아?"…'몸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 대혼란 [건강!톡] 2024-11-13 16:03:17
무리가 있는 상황이다. 국내 전문가들은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을 특정 식품에 한정해 해석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해당 결과를 그대로 국내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어떤 식습관 문화를 가진 국가에서 연구가 진행됐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임상영양 전문가인 김형미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심장중재시술 "세계 최고" 2024-11-12 18:25:46
서울아산병원은 세계 100개국 1만여 명이 넘는 심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고 학회(TCT)에서 올해 심장 중재시술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발표했다. 미국 마운트시나이병원과 메이요클리닉이 각각 2위와 3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TCT 학회는 세계 심장 중재시술을 이끌고 학술적·임상적 공헌을 한 의료기관 10곳을 선정해 ...
'거대 심장' 탓에 출산 포기했는데…'2세 기쁨' 안겨준 명의 2024-09-06 17:30:14
있다. 계단처럼 경사진 곳을 오를 때 숨이 차고, 멈췄다가 갑자기 움직이면 눈앞이 깜깜해지는 증상도 많이 호소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그는 “판막질환 치료는 마라톤처럼 전문가와 함께 같이 가야 하는 긴 여정”이라며 “치료를 시작했다면 증상이 나아진 것 같아도 의료진...
'사직이냐 해고냐' 분쟁… '원님재판'에서 이기려면 2024-08-20 15:45:03
수 있는데 노동위원회 사례에서는 물론이고, 전문가 의견도 그렇고, 심지어 대법원 조차도 2022년에는 근로자가 입증해야 한다고 판결(2023두53508)했다가, 2023년에는 사용자가 입증해야 한다고 판결(2022다277751)하면서 입장이 갈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혹자는 노동위원회에 심문회의를 원님재판에 비유해 비판하기도...
제30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 경남대학교에서 열려 2024-07-07 10:35:36
회계전문가 양성과 기업의 투명한 회계 환경 구축 등에 목적이 있다. 30년 동안 계속 개최된 경진대회와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의 적극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으로 전국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와 경상계열 대학교에서 전산세무회계를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하는 성과를 냈다. 또 대부분 기업에서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제노스, '제12차 WBC' 공식 후원사로 참여…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2024-05-21 15:26:21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노스는 지난 2004년 골이식재(OSTEON) 국내 허가를 획득하며 의료기기 회사로서의 초석을 세웠고 세계 각국에서 의료기기 인증 기준을 통과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바탕으로 관상동맥용스텐트,...
성인 3명 중 1명 앓는 병…"인지조차 못해" 2024-05-17 10:24:19
있으므로 인지율이 낮으면 치료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이번 캠페인에서 전광판 활용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온라인 홍보와 함께 건강 부스 운영, 전문가 초빙 건강강좌 등을 개최한다....
파열 위험 높은 동맥경화 환자, '약물+스텐트 치료' 예방에 효과 2024-04-09 10:35:42
최신임상연구 세션에서 세계 심장의학 전문가 20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발표됐다. 의학과학기술 분야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란셋(인용지수 168.9)에도 실렸다. 동맥경화의 한 종류인 취약성 동맥경화는 혈관 막의 두께가 얇고 염증이나 지질 성분이 쉽게 쌓여 갑자기 파열할 위험이 높다. 파열되면...
'노스페이스' 회사가 왜?…내과 의사 영입하는 까닭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3-28 08:30:02
이같은 이력에 주목하고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원무역 관계자는 “박 교수는 내과 전공 의대 교수지만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고, 경영·기획 측면에서도 탁월한 능력과 경험을 지녔다”며 “융복합 전문가로써 회사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이사회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뇌수술 수가, 日 1140만원 vs 韓 296만원…"수술할수록 적자" 2024-03-10 18:54:01
짜야”전문가들은 지금의 수가 체계하에선 저수가 문제를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지적한다. 수가는 6000여 개에 달하는 의료 행위를 업무량·진료비용·위험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치를 구분한 ‘상대가치점수’에 병·의원 등 기관 특성마다 다른 ‘환산지수’를 곱해 산출한다. 지금의 건보 제도가 구축된 2001년...